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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서클 오브 엑설런스 Ⅰ

콜 테이블
제목 꿈에 답하다
이름 이현자 정호대

이현자 사장과 대화를 해 본 이라면 누구나 느낄 것이다. 목소리와 말투에서 느껴지는 순수함을.
순수하게 뉴스킨 사업을 받아들였고, 단순하게 좋은 제품이니 쓰고 전했다. 그리고 루비 이그제큐티브가 될 때까지도 핀 타이틀이 뭔지도 알지 못했다.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고, 그랬기 때문에 회사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도 있을 수 없었다. 다만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이 자신도 피부고민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좋은 화장품을 가려낼 수 있는 눈은 있었다.
첫 데몬스트레이션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느낌은 더욱 훌륭했다. 제품이 좋으니, 게다가 흔지 알고 있는 ‘캐시백’처럼 수당이 들어온다고 하니 더욱 열심히 쓰고 또 열심히 알렸다. 2005년 1월, LOI 과정을 시작해 3개월의 시간이 흐른 뒤부터 얼마간은 그저 그렇게 쓰고, 알리기만 할 뿐이었다.
루비 이그제큐티브? 그게 무엇인지도 몰랐다. 그냥, 1대 파트너인 이은미 사장이 루비 이그제큐티브가 되면 회사에서 여행을 보내준다며 함께 가자고 이야기하는 바람에 도전했을 뿐이었다.
루비 이그제큐티브가 되고 수입이 많아지면서 사업적인 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어설프게 시작을 하고, 뭐가 뭔지도 모른 채 사업을 했다고는 해도 처음부터 세미나와 강의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게 힘이 되어서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정호대 사장이 동참을 한 것은 2006년 제주도로 갔던 루비 세미나 때문이었다. 뉴스킨의 정직한 문화와 그 속에 속한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정호대 사장의 동참은 사업에 가속도를 붙이는 계기가 됐다.
팀 내에 시스템을 만들고, 그것을 통해 팀워크가 더욱 단단해지면서 그들의 사업은 거침없이 성장해갔다.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될 때까지 옆도 뒤도 보지 않고 달렸다. 정작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고 나니, 그때부터는 오직 파트너들만 보였다. 파트너들의 성장, 그것이 역할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대 팀 엘리트에 도전할 것을 권한 사람은 이순임 사장이었다.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한숨 고르고 싶단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순임 사장님께서 팀 엘리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때까지 저희에게 그렇게 스폰서링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팀 엘리트가 되었을 때,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을 절감했다. 세상의 이치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그 말은 뉴스킨 사업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었다.
팀 엘리트가 왜 되어야 하는지도 그때 알게 됐다. 앞만 보고 달리고, 파트너 외엔 누구도 보이지 않았던 좁은 시야가 탁 트이는 것 같은 느낌. 어느 정도의 여유와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주어졌다.

최정상의 핀 타이틀을 달성했을 때의 기쁨 또한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파트너들이 인정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르는 모습은 그보다 더 큰 희열이었다. 함께 고생하고 열심히 노력한 파트너들이 멋진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무대 위에 당당히 서 있는 모습은, 가슴이 뜨거워질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들도 없었을 것임을 알기에 감사함도 컸다. 

일할 때 함께하는 파트너가 있다면, 집으로 돌아갔을 땐 늘 힘이 되는 아이들이 있다. 중1, 중3이던 때에 뉴스킨 사업을 시작해 제대로 신경써주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게 자라준 아이들은 언제나 고마운 존재다.
뉴스킨 사업을 하면서 그들의 삶에는 감사할 일들이 점점 만아지게 됐다. 그 감사를 잊지 않고 되돌릴 수 있는 사람, 파트너들에게 힘이 되는 스폰서가 되기 위해 그들은 또다시 길을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