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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서클 오브 엑설런스 Ⅰ

콜 테이블
제목 꿈에 답하다
이름 박다효 김명철

우리는 요즘 먹거리와 관련한 TV 프로그램을 종종 접한다. 그 속에서 밝혀지는 진실들은 때로, 화가 나게도 하고 실망도 하게 한다.
1998년, 박다효 & 김명철 사장은 IMF 경제위기가 닥쳐 직장을 그만두고, 제과점을 오픈했다. 그 즈음 지인을 통해 박다효 사장은 뉴스킨의 제품을 소개받았다. 뉴스킨의 제품철학을 듣고, 그녀는 화가 났다. 그 동안 알지 못했던 화장품의 성분과 그것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직접 확인에 나서기로 한 그녀는 도서관으로 향했고, 화장품과 관련된 서적을 찾아 읽게 됐다. 지인의 이야기가 사실이고 진실임이 밝혀지는 순간이었다. 그때부터 뉴스킨 제품을 애용하게 됐다.

제과점은 생각처럼 만족스런 수입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오픈한 지 2년쯤 지났을 때, 폐업을 결정하고 나니 고민이 시작됐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었던 그녀는 어린이집 교사를 할 것인가, 뉴스킨 사업을 할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섰다. 그때 당시 어린이집 교사의 초봉은 60만원이 채 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즈음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한 지인이 300만원 가량의 연금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연금과 같은 개념의 지속적인 수입은 누구나 꿈꾸는 일. 큰 욕심이나 목표가 있었다기보다는 ‘평생 200~300만원 정도만 꾸준히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그녀는 뉴스킨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의 바탕에는 꾸준히 재구매가 일어나는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

사업을 시작하고 4, 5년 쯤 지났을 때였다. 청천벽력과도 같았던 친정어머니의 암 발병. 그녀와 어머니에겐 10개월이란 시간이 허락됐다. 늘 곁에 계실 줄로만 알았던 어머니의 시한부 선고를 감당해내기는 무척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닥친 현실임을 받아들였다. 그렇다면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파마넥스 제품으로 조금이나마 건강을 챙겨드리고, 되도록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려고 애썼다. 그리고 그녀는 또다른 결심을 하게 됐다.    
어머니에게 늘 안쓰러운 막내딸이었다. ‘이제는 대견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 동안 제품만을 소개하며 200만원 정도의 수입에 안주해있던 그녀는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소비자들에게 사업에 대한 권유를 더하며 뉴스킨 사업에 임했다. 자신의 변화는 새로운 파트너들이 생겨나게 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그 열정으로 루비 이그제큐티브에서부터 팀 엘리트까지 쉬지 않고 성장할 수 있었다. 매일매일 한 걸음씩, 쉬지 않고 가는 꾸준함으로. 오늘 거둬들인 열매보다는 내일 수확할 씨앗을 오늘 심는다는 자세로.  

Part 2.
우리의 삶에 들어온 ‘타인, 배려, 나눔’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고 난 뒤, 잠시 파트너 관리에만 집중했다. 2007년의 여름, 모든 일과를 마치고 3개월 동안 저녁마다 에어컨도 없는 사무실에서 선풍기 1대로 졸음과 더위에 맞서며 파트너들의 트레이닝에 힘을 기울였다. 처음에는 수줍어서 2분도 말을 못하던 파트너들이 1시간 30분간 강의하는 모습으로 변화되어가는 모습은 큰 보람을 느끼게 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될 수 있는 일’임을 더욱 확신하는 계기도 되었다.

“결정하고 행동하는 순간, 원하는 만큼 달라지고 목표를 이뤄내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저도 경험했고요. 성장에 대한 의지와 계획이 있는 사람은 지식과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어느덧 프로가 되어갑니다. 나 자신을 관찰하고 들여다보면 내증이 생기고, 그 과정을 즐기는 사람만이 끊임없는 도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실에 앉아 파트너들의 리크루팅을 도와주고자 했던 1년 여,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지만 그 동안 자신의 성장은 물론 팀의 성장도 멈춰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팀 엘리트가 되기로 결심하고 도전하는 순간, 팀도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팀 엘리트를 달성해냈다.

“어느 날, 저희 큰 아이에게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저도 부모님처럼 살고 싶어요.’라고. 부모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 기쁘고 행복했던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팀 엘리트가 되면서 그들의 삶과 사업에는 안정감이 생겼다. 단지 핀 타이틀이나 수입의 문제가 아니라, 한 단계 성숙해진 자신들의 모습 때문에 더욱 그렇다. 팀 엘리트의 성취까지가 자신들의 성공을 위한 것이었다면, 그 이후의 사업은 함께하는 이들의 성공을 돕는 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어쩌면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세부적인 목표와 삶의 방식은 달라도, 모든 사람은 ‘행복한 삶’을 위해 살아간다. 박다효 & 김명철 사장이 말하는 뉴스킨 사업의 목적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의 행복은 물론이고, 타인의 삶도 행복해지기를 그들은 간절히 바란다.

“행복한 삶이란 선택할 수 있는 자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적인 여유, 정신적인 여유를 넘어서 나눔이라는 또다른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삶이 아닐까요?”

그들에게 행복한 삶은, 타인, 배려, 나눔을 포함한다.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나눔이고 앞으로 찾아갈 또 다른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