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판매원 등록 확인

회원번호는 "KR"을 포함한 전체 회원번호를 넣어주세요.

석세스 스토리

서클 오브 엑설런스 Ⅰ

콜 테이블
제목 꿈에 답하다
이름 이성표 홍성란

선장 하면 왠지 모르게 결단력 있고 용감무쌍할 것 같은 느낌이다. 일찍이 배를 타게 된 이성표 사장은 29세의 나이에 선장이 됐다. 도전하는 것에 서슴이 없었다. 오직 선장이 되는 것이 목표였던 그는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고 유통회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막상 사업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고민을 할 무렵 항로를 바꿀만한 기회가 왔다. 그것은 뉴스킨 사업. 기존의 사업체를 정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는 결단을 내렸다. 앞으로 살아갈 절반의 인생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12명의 1대 파트너를 만들면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된다! 그렇다면 1년 안에 12명을 만들자.’
사업 초기 이성표 사장의 목표였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목표가 이뤄졌다. 그의 표현대로 무식하면 용감했던 것일까.

“결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추운 겨울날 방문을 차고 나가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목적이 있으면 어려움을 무릅쓰고 나아가야 합니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면 가슴이 벌떡벌떡 뛰곤 했습니다. 그것이 행동의 에너지를 만들어낸 것이지요.”

두 가지 확신을 갖고 있었다.
‘뉴스킨 사업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것과 ‘내가 하는 사업은 바른 일’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확신은 거침없는 행동으로 이어졌다. 길제 자란 풀밭을 달릴 때, 천천히 달리면 풀에 걸려 넘어질지 모르지만, 힘차게 달리면 걸리는 풀들을 헤치고 갈 수 있듯이.


5년을 열심히 달렸다. 하지만 IMF라는 위기의 시간이 그를 가로막았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그는 주식 등을 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다. 인생의 가장 암울했던 7년. 세 가지 중 한 가지의 선택을 해야 했다. 다시 배를 탈 것인가, 뉴스킨 사업을 할 것인가, 아니면 세상을 등질 것인가.
다시 선장이 되기 위해서는 6개월의 보수교육 기간이 필요했다. 세상을 하직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답은 뉴스킨 사업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그 마음으로 한다면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자신했다.
상황이 좋지는 않았다. 지인들에게는 뉴스킨 사업 때문에 힘들게 산다는 인식이 깔려 있었다. 그가 아는 사람들은 한 명도 사업에 동참할 리 없었다.
인맥이 아니라면 이제 모르는 사람들을 리크루팅 해야 했다. 다시 사업을 시작하고 1년이 지나고 보니, 365일 동안 무려 300명의 사람을 만났다. 그러한 노력으로 1년 6개월 만에 다시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었다. 그리고 2년 9개월이 지난 후에는 백만장자가 되었다.

“뉴스킨 사업의 성공여부는 자기자신에 달려있습니다. 외적인 환경이 아니지요. 그 생각을 가지고 끊임없이 제 자신과 대화하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심과 우려 속에서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고, 모든 걸 잃고 또다시 시작해 팀 엘리트가 되었을 때의 성취감과 희열은 잊을 수가 없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선물했다. 그리고 더 큰 꿈을 꾸게 했다.
누군가의 꿈이 되고 롤모델이 된다는 건 정말 가슴 뛰는 일이다. 비바람이 치는 캄캄한 바다에서 헤매고 있는 그들에게 뉴스킨은 빛을 밝혀 길을 안내하는 등대와도 같았다. 이제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성공의 길로 안내하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한다. 그것이야말로 가치 있는 성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셀프 모티베이션(Self Motivation)'입니다. 꼭 이루고 싶은 명확한 꿈과 그것에 대한 간절함이 스스로를 움직이게 합니다. 성공의 제 1단계라고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