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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이그제큐티브 브랜드 앰배서더

콜 테이블
제목 내 삶은 ‘감사’의 연속
이름 조귀준 윤지영

조귀준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화장품 연구원 출신이라는 다소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다.
“화장품을 만들 때는 피부 특성이나 기능을 생각하고 매칭해 제품을 제작해야 하거든요. 하지만 다수의 제품들이 개인의 피부 특성에 맞춰 근본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하기보다는, 모든 피부에 적용됐을 때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오지 않는 것에만 치중해 제품을 만들곤해요. 특별히 불만사항이 나오지 않을 정도의 무난한 제품만 만드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전문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전문인도 아닌 입장이었던 것 같아요. 뉴스킨을 만나면서 일반 화장품과 뉴스킨 제품의 차이점을 알게 됐고, 그것들을 비교•검토하게 됐죠.”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제품을 사용해 보았다는 그는 뉴스킨의 탁월한 제품력을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제품을 써 보기 시작한 주변 지인들의 열띤 호응은 그가 뉴스킨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됐다.

뉴스킨 제품력, 한 눈에 알아보다

스폰서인 이병진 사장으로부터 “뉴스킨이라면 꿈의 연봉 그 이상도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조귀준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그것이 그저 이상적인 얘기라고만 생각했다.
“대신 두 가지 조건을 살펴보라고 하시더군요. 하나는 품질이었고, 또 하나는 품질에 상응하는 가격경쟁력이었죠. 그것만 갖춰진다면 더 큰 수익도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셨어요. 벌써 십 수 년 전이에요. 피부에 크게 와닿지는 않았죠. 그런데도 믿고 싶더군요. 간절히 바랐기 때문일 거예요.”
연구원 출신의 그가 가장 곤란을 겪은 부분은 고객을 직접 만나 제품이나 사업을 전하는 마케팅 영역이었다. 실제로 사업전선에 뛰어들고 보니 자신에게 영업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과 내적 경계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자신의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타파하고 성장하는 일, 그것은 모든 뉴스킨 사업자들이 안고 있는 숙제일지도 모른다.
처음엔 상처받는 일도 더러 있었지만, 그는 이내 자신의 승부근성을 발견했다. 그저 사업에 몰두하자고 마음먹은 그는 콜드 마케팅에 주력했다. 사업대상이 될만한 장소들을 물색하며 기회를 엿보곤 했지만 여전히 쉽지 않았었다고 한다.
“오랜 시행착오를 겪고 있던 제게 도약의 기회를 마련해 준 것은 파트너이자 함께 사업을 꾸리는 동반자로서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이한배 사장이었어요. 함께 다니며 사업역량을 키워나갔죠. 그러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내공도 쌓였어요. 어느 시점이 되니까 얼굴에 편안한 마음이 드러나고, 누구를 만나도 제품을 전달하거나 데몬스트레이션을 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긴 시간이 쌓여 드디어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라는 빛나는 성과를 이루었다. 그가 직접 만들었던 두툼한 제품노트들이 그의 성공을 증명한다.
11년 만에 이룬 결과이지만, 내실 면에서는 그 어떤 사업자보다도 알찬 성과들을 만들어 왔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특히 사업초기부터 꿈꿔온 중국 진출은 혁혁한 성과로 남았다.
“믿음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했어요. 중국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있었죠. 제 첫 파트너가 중국사업에 비전을 가진 사람이었고, 그 분의 파트너 역시 그런 비전을 갖고 있었어요. 지금 중국에서 활동하는 파트너들이 많아요. 제 성과라기보다는 청도, 북경, 상해 등 중국에서 활동하는 파트너들 덕분이죠.”
인내심을 갖고 탄탄하게 키워 온 소비자층도 ‘롱런 사업자’인 그가 가진 자산이다. 오랫동안 지켜봐 온 그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한 소비자들이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달성의 동력이 된 것이다. “십년 동안 한 우물을 파면서 매년 감사하면서 살았다는 것 자체가 보람된 일이죠. 동고동락하며 저의 평생친구가 된 이한배 사장님과 이수영 사장님, 가인팀 리더 김난주 사장님, 김순남, 이현미, 엄혜숙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초기에 이 사업을 반대했던 가족 김춘숙 & 윤종돈 사장님, 막내이모 이현자 사장님은 지금은 사업을 함께 하는 사업자로 제게 더 큰 힘을 주시고 계세요. 뉴스킨을 꿈의 발판으로 삼아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선교사들을 후원할 수 있는 사업자로 성장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국 청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영희 & 이기철 사장님과 뉴스킨 안에서 친목을 도모하고 있는 5개 야구단 감독님들, 특히 권준범, 원종서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