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가 된다는 것은 어쩌면 비즈니스에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통과의례 같은 것이라며 기쁨보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정윤모 & 장은옥 사장. “시간적이든 경제적이든 직장생활은 반드시 한계가 찾아오기 마련이죠. 자영업 역시 나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이나 상황 때문에 변수가 너무 많아요. 그런 생각에 갈등을 겪을 때 쯤 친형이 뉴스킨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사업의 비전을 보고 결정했어요.”
그 결정이 벌써 11년 째 이어지고 있다는 정윤모 사장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점을 뉴스킨의 최고의 장점으로 꼽는다. 단지 누군가에게 경제적, 환경적으로 주는 눈에 보이는 도움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것이 뉴스킨 최고의 가치이기 때문이다.
“저에게 뉴스킨은 복(福)이에요. 솔직히 어떤 직업을 갖더라도 어려운 순간에는 외롭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하지만 저는 10년 넘게 뉴스킨과 함께하면서 외롭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힘들 때는 있지만 혼자라고 느낀 적이 없는 거죠. 모두 파트너 사장님들 덕분이었어요.”
장은옥 사장은 뉴스킨은 진짜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내가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의 고민은 주었지만 단 1초도 자신을 외롭게 하지 않는 고마운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정윤모 & 장은옥 사장은 모든 사람들은 똑같이 어렵고 힘들지만 생각의 차이는 큰 변화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문제에 시선을 집중하고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은 포기와 마주하게 될 것이고 어려움 속에서도 비전과 꿈에 중심을 둔 사람은 성공한다고 설명했다.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누군가를 성장시키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달리는 정윤모 & 장은옥 사장의 내일이 더 기대된다.

삶은 배움의 장이다

정윤모 사장이 원하는 리더의 모습은 ‘끝없이 배우는 리더’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책이든 강의든 사람과의 관계이든 어떤 상황에서도 배우려고 노력한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사업을 하고 있는 저희 부부에게는 어떤 장소, 어떤 사람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좀 더 좋은 부모, 좋은 스폰서, 좋은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워야죠. 한마디로 삶은 그 자체로써 좋은 배움의 장(場)이라고 생각해요.”
사업 역시 하나씩 배우며 한 계단 한 계단 성장해 왔다는 정윤모 & 장은옥 사장. 삶은 누군가와의 관계이며 소통의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부부의 사업도 배움을 통해 성장 중이었다.
“뉴스킨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성장하고 그들의 자녀들도 자기 주도적인 모습과 긍정적인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것 같아요. 당연히 부부도 같은 방향을 보기 때문에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고, 시간이 갈수록 뉴스킨을 통해서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
장은옥 사장은 뉴스킨을 시작하고 출산한 두 아이들이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자라고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윤모 & 장은옥 사장은 스폰서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정현모 & 김문주 사장님에게는 감사 그 이상의 감사를 느끼고 있다며 마음 속 깊이 간직했던 말을 꺼내놓았다.
“저희에게 인생 전체의 롤모델이신 정현모 & 김문주 사장님. 항상 그 자리에 바른 시각으로, 바른 사업 마인드로, 바른 삶의 태도를 갖고 계신 그 분들의 인생 덕분에 저희 역시 멋진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모습을 계속 보여주시면 본보기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따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