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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이그제큐티브 브랜드 앰배서더

콜 테이블
제목 나는 왜 뉴스킨 사업을 하는가
이름 김복순 한해룡

마냥 기쁘고 설렐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는 김복순 & 한해룡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파트너들의 성공, 리더로서의 역할 등을 생각하니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더욱 열심히 사업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그들이다. “지난 여름을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보냈어요. 비가 자주 내려 약속을 하면 취소되기 일쑤였고, 아이들 방학 때여서 여러 가지로 힘든 조건이긴 했지만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겠다고 목표를 세운 이상 환경을 탓할 수는 없었어요.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를 달성해, 먼저 깃발을 꽂아야만 파트너들도 그 자리에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뛰었던 것 같아요.”
세 아이의 엄마로 평범하게 지내던 김복순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3년 반 전쯤, 뉴스킨을 접했다. 아이 셋을 낳은 뒤, 피부에 대한 고민을 하던 때였다. “제품에는 관심이 갔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봤던 것 같아요. 그때마다 돌아오는 답은 ‘잘 벌어다주는 남편이 있는데, 왜 굳이 힘든 일을 하느냐’는 식의 반대의견뿐이었어요. 그러다가 첫째 아이의 입학을 앞둔 시점에 다시 스폰서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때 스폰서인 이영선 사장님께서 4년 반 동안에 있었던 뉴스킨 사업 이야기와 사진들을 보여 주셨어요. 친구들, 여행, 그리고 리더십 워크숍에서 학사모를 쓴 모습 등을 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일과는 전혀 다른 사업이라는 생각을 갖게 됐죠.”
스폰서가 컴퓨터로 보여준 파일에는 그녀가 결혼 전부터 꿈꿔오던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었고, 가족, 친구와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며 사는 삶을 꿈꾸었던 그녀였다. 사업 시작 6개월 만에 루비 이그제큐티브가 된 그녀는 다음 핀 타이틀로 성장하기까지 다소의 정체기를 겪었다. 그건 자신과의 싸움에서 졌기 때문이었다.
“남편이 전업한 상황이 아니다 보니, 나태해질 때면 남편의 수입에 의존하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마음을 다잡기로 하고 ‘왜, 뉴스킨 사업을 하는가’를 생각해보게 됐어요. 첫 번째 이유는 부모님이었고, 두 번째 이유는 아이들과 남편 이었어요. 부모님의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딸이 되고 싶었고,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엄마가 되고 싶었습니다. 열심히 뉴스킨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난 뒤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사실 에메랄드 이그제큐티브가 될 때까지만 해도 단순히 제품을 전해 후원수당을 받는 것에만 집중했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면서 그녀는 마인드를 완전히 바꾸었다.
파는 사업이 아니라 리더가 되는 사업임을 재인식하고 팀을 꾸리는 것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초기에는 주먹구구식으로 일했던 것 같아요.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된 후 회사에서 제시하는 석세스 로드맵에 맞추어 사업을 진행하기 시작했어요. 석세스 로드맵을 따라 사업을 진행하니 성장의 속도가 빨라지는 걸 경험했어요.” 리더는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는 김복순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스폰서가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파트너도 그 자리에 있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녀는 경험으로 알았다.
“2014년에도 석세스 로드맵에 맞추어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해 가고 싶어요. 주춤할 때마다 방향을 제시해주신 이영선 & 오광래 사장님, 언제나 따뜻한 위로를 해주시는 김미옥 & 한재호 사장님,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신 이경옥 & 서진수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힐링이 되는 고마운 소비자들과 한 달에 한 번씩 랠리에 참석할 때마다 포항에서 올라와 아이들을 돌봐주신 엄마, 잘 자라준 세 아이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