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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이그제큐티브 브랜드 앰배서더

콜 테이블
제목 사람이 먼저라는 철학
이름 최미애

“문희선 사장님이 에이지락과 관련한 책의 번역을 부탁하셨어요. 새벽 4시에 번역을 완료하고 책을 덮었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요.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느낌이 들었죠.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고나니 그날의 그 가슴 벅찼던 감동이 새삼 떠올라요.”
영어학원을 운영했던 최미애 블루 다이아몬드는 그 전까지 러닝큐에만 관심을 가졌었다.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업이라 여겼기 때문에 뉴스킨, 파마넥스 제품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하지만 그날 번역 요청을 통해 받은 그 책 한 권이 그녀 인생을 바꿔버렸다. 사업을 결정한 뒤, 그녀는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만을 생각하고 달렸다. 당연히 이룰 수 있다고 믿었던 목표이긴 했지만, 막상 되고 보니 생각보다 기쁨이 더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책임감 역시 더 크게 다가오고 있다. 파트너들의 성장이라는 숙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제 팀에서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게 가장 큰 목표예요.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팀을 만들기 위해 나름의 로드맵도 만들고 있죠.”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팀은 그녀의 꿈 중 하나이다.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었을 때, 사업의 성장 또한 따라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가 뉴스킨 사업을 한다고 하자 반대하던 두 분께서 계셨어요. 영어 학원의 재정을 담당하셨던 분은 제가 걱정이 되셨던지 1년 동안 뉴스킨 이라는 회사에 대해 알아봐주셨고, 학원 지점을 관리해주시던 분은 ‘이 일을 도대체 왜 하냐며 이것을 할 바에는 학원 하나를 더 오픈하자’
고 제안했죠. 그런데 이분들이 지금은 뉴스킨 사업에 동참했어요. 정말 열심히 하는 파트너 중 한 분이죠.” 한때는 뉴스킨 사업을 하는 순간순간이 너무 좋아서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 이러다가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기도 전에 심장에 이상이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 아닌 걱정을 할 정도였다. “굉장히 열정이 넘쳤던 것 같아요. 무엇이든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고, 저의 지나친 열정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나의 열정을 앞세우기보다는 항상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제 사업의 철학이자 모토가 됐어요.”
친하고 소중한 사람일수록 뉴스킨 사업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하지만 때론 그 진심이 전해지지 않을 때가 많았다. 그것 역시 마음이 앞서고 열정이 앞선 탓이었다. “애정을 갖고 정성을 다해 관계를 맺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방에 대한 나의 진심에 그들의 입장까지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이 더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마음으로 사업에 임하다 보니 파트너들과의 관계가 조금 더 끈끈해진 것 같습니다.” 최미애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뉴스킨 사업을 통해 생각의 깊이가 깊어졌다고 말한다. 한 가지 일에 너무 기뻐하거나, 또 너무 슬퍼하지도 않는다. 어차피 성공을 향해 가는 길 위에서 겪는 과정일 뿐 이라고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 “힘듦 속에서 축복이 온다는 진리를 몸소 체험했어요. 그러다 보니 내면이 강해진 것 같아요. 이 사업의 비전을 믿고 나의 성공을 확신하기 때문에 그러한 변화가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지금보다 내일이 더 행복 할 것이라는 믿음이 사람을 든든하게 하죠. 뉴스킨 사업은 분명, 내 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큼이 가치를 갖고 있는 일이에요.” 앞뒤 보지 않고 뛰어왔던 시간, 그녀는 늘 아이가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꿈과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엄마를 이해해주고, 또 오히려 더 잘 자라주고 있는 아이가 그녀에겐 가장 감사한 존재다. “때론 엄마의 보살핌을 받는 친구들이 부러웠을지 몰라요. 그런데 한번도 내색 않고 뭐든 알아서 척척 하는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성장해 주었어요. 미안하기도 하고, 정말 고맙기도 해요. 아마 이런 가족들의 희생 덕분에 뉴스킨 사업을 지속할 수 있었고, 또 이만큼의 결과를 이룰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 풍요로운 미래를 선물해줄 것을 약속하며,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