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고비가 닥쳐도 어차피 헤쳐 나가야 할 일이라면 기꺼이 맞서주마, 김순미 사장은 스스로를 격려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만들어나갔다. 그리고 뉴스킨에서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통보를 받은 날,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가 떠올린 생각은 단 한 가지. ‘열심히 하니까, 되는구나!’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늘 즐겁게 일하고, 파트너들 도와주려고 애쓰고…. 나름대로 뉴스킨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잠을 이룰 수 없었어요.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하고, 지난 일들이 괜스레 떠올라 눈물도 나고. 40대 후반에 들어선 평범한 주부에서 친동생 내외인 김병윤 & 최은자 사장의 도움으로 뉴스킨을 알게 된 것이 제 평생 가장 감사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세상에 홀로서기 할 수 있게 도와준 가족들과 유병석 대표이사님, 임직원 여러분, 파트너 사장님들, 그리고 뉴스킨 엔터프라이즈라는 존재 자체까지. 이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큽니다.”
하모니 에이스 그룹의 파트너들 덕분에 백만장자가 되었다고 단언하는 그는 자신처럼 부족함이 많은 리더 곁에서 늘 빈틈을 채워주는 주위 사람들에게 성공의 공을 돌렸다.
“전 칭찬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잘한다’는 말 한마디에 큰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거든요. 시스템 안에서 반복 학습과 동기부여를 하면서 내적인 변화를 겪게 되고, 우리가 지금 하는 일을 ‘왜’하는 지 명확하게 인지하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루비나, 다이아몬드, 블루 다이아몬드 등 직급이 오르는 것은 결국 꿈을 이루기 위한 도구일 뿐 절대적인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때문에 왜 하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알게 된다면 더욱 가치 있고, 소중한 ‘그 무엇’을 내 삶 속에서 얻게 된다고 믿습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뉴스킨 문화에 빠지는 것이 행복하다는 김순미 백만장자. 성공자로서, 뉴스킨을 먼저 시작한 선배로서 초보 파트너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그 중 가장 강조한 것은 ‘포기하지 말라’는 것. 성공하지 못하는 건 포기해 버리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겸손한 자세와 초심을 늘 생각하자는 것. 조금의 성과가 눈에 보인다고 해서, 처음 마음 먹었던 결심이나 약속들이 흐지부지 지켜지지 않을 때, 성공은 이미 자신에게서 한걸음씩 뒷걸음치고 있음을 명심하라고 조언한다.
 
이웃과 함께 뉴스킨을 누리고 싶어
 
“제 스스로에게도 늘 다짐하는 것이지만 부지런하게 공부하자고 파트너 분들에게도 자주 이야기하지요. 저의 내적인 성장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우리가 아는 것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사람들에게 전달하려면 더 많이 공부해서, 그것을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정확한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 이것도 훈련이고 연습이 필요한 과정이니만큼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뉴스킨을 ‘제2의 인생’, ‘미래의 모습’이라고 정의하는 그는 뉴스킨을 통해 이웃과 더 큰 행복과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화양연화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 말뜻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를 의미하잖아요. 뉴스킨을 통해 저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뉴스킨에서 계속 만들어 갈 것이고요. 경제적인 여유로움이나 사업적 성공은 두말할 것도 없지만 그 이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고, 전달할 수 있다는 이유가 있어서예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뉴스킨으로 인해 웃을 수 있고, 감사해 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정말 열심히 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