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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프레지덴셜 앰배서더

콜 테이블
제목 꿈에 답하다
이름 이승희 박영호

어느 날 문득, 반복되는 일상이 무료하게만 느껴졌다. 비상금은 바닥이 났고, 미래를 생각하면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였다. 아이들의 교육, 그리고 자신의 노후…. 무언가 일을 하고 싶었지만 십년 넘게 전업주부로 살아온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결혼 전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기를 좋아해 꽃꽂이, 요리, 사진 등도 배웠고, 자격증도 많이 땄지만 그것은 종이쪽지에 불과했다. 그때 그녀의 나이, 마흔을 갓 넘겼을 때였다.
우리나라보단 여러 가지 시장 상황이 앞서있던 일본을 찾아간 것도 무언가 사업 아이템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였다. 당시 일본에 살고 있던 시누이를 통해 알게 된 화장품 사업, 그것이 바로 뉴스킨이었다.

‘정말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뉴스킨이란 회사, 그리고 정직한 제품철학이 그녀의 마음을 움직였다. 더욱이 자신이 노력한 만큼 주어지는 대가와 소득의 지속적인 구축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으니,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가족의 반대가 있었다. 성격이나 체력 면에서 감당해낼 수 있을지 의문도 생겼었다. 게다가 겨우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인 두 아이도 걱정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킨 사업을 시작한 데는 두 가지의 큰 이유가 있었다. 첫째는 부부의 노후와 아이들 뒷바라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남편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은 마음이었고, 둘째는 자신의 이름을 찾고 싶단 생각이었다.

17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행복한 삶을 완성시켜 가고 있다. 경제적인 자유, 목표가 있는 삶, 그리고 사랑이 가득한 가족…. 거기에 더불어 수많은 친구들과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 여전히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뉴스킨과 함께하면서 이승희 사장은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러자 인생도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가기 시작했다.
언젠가 2000년, 그녀의 나이 마흔 여섯에 작성해놓은 소망리스트를 들여다본 적이 있다.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 2002년, 2007년, 2017년에 하고 싶고 되고 싶은 모습을 적어놓은 것이었다. 골프, 컴퓨터, 운전 등 배우고 싶은 것에서 가족과의 해외여행, 넓은 아파트로의 이사, 아들딸의 유학 등도 있었고 핀 타이틀에 대한 소망도 있었다.

“2007년에 되고 싶은 것 중 백만장자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사업시작 11년 만인 2007년에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꿈과 목표를 시각화하는 것이 성취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몇 가지나 실제로 이뤄냈을까. 신기하게도 그녀는 그것의 대부분을, 그것도 자신이 원한 시기에 이뤄냈다. 어떤 것은 목표했던 시기보다 앞당겨 이뤄진 것도 있었다.
더 행복한 것은 언니와 조카, 아들이 뉴스킨 사업에 동참했다는 점이다.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일, 특히 자식에게 권할 수 있는 부모의 직업이란 게 현실적으로 많지는 않다. 자식에게 롤 모델이 되고, 또한 같은 일을 하게 됐다는 건 더없는 기쁨이고 보람이다.

“뉴스킨은 삶(Life) 그 자체입니다. Life에서 f를 빼면 Lie, 즉 거짓말이란 뜻이 되죠. 저는 f의 의미에 세 가지를 두고 싶습니다. family(가족), friend(친구), fun(즐거움). 뉴스킨은 인생에서 중요한 세 가지가 함께하기 때문에 진정 행복한 삶(Life)를 완성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킨을 통해 많은 것들을 이뤄왔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에겐 많은 꿈이 남아있다. 뉴스킨 사업이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지는 것은, 머릿속으로만 꿈꾸는 것이 아니라 그 꿈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하는 요건에는 많은 것들이 있다. 재정, 건강, 친구, 가족 등. 그리고 저마다 행복을 느끼는 기준 또한 다르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이 처음에는 돈을, 그리고는 명예를, 그 이후에는 기부나 봉사를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여간다. 그렇듯 인생은 끊임없이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17년 전에는 그저 평범했던 이승희 사장이 행복한 삶을 완성시켜올 수 있었던 시작은 바로 ‘꿈’에 있었다. 그리고 꿈꾸고 이루고, 또다시 도전하며 그녀는 다시금 깨달았다. 꿈을 꾸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