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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프레지덴셜 앰배서더

콜 테이블
제목 꿈에 답하다
이름 이순임 & 김정수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하는 아주 사소한 선택에서부터 어떤 직업을 갖고, 어떤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는지 등 자신의 인생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선택까지. 선택은 늘 어렵다. 둘 중 하나, 혹은 여럿 중 한 가지를 선택했을 때 과연 내 선택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 누구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17년 전, 김정수 & 이순임 사장이 했던 선택은 확실히 옳았다. 그 동안 이뤄낸 수많은 결실과 현재의 삶이 그것을 말해준다. 그렇다. 잘한 선택과 그렇지 못한 선택을 판단하는 것은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야 할 수 있는 것이다. 후회가 남느냐, 남지 않느냐에 따라서.

군 사무관으로 9년을 근무하는 내내 김정수 사장의 머릿속에선 ‘나는 거대한 조직사회의 부속품일 뿐’이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난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단 하루도 만족스러울 리 없었다.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싶던 30대의 김정수 사장에게, 타의에 의해 운명이 좌우되는 삶을 산다는 건 암흑이었다.

“자동차는 수 만 개의 볼트로 이뤄집니다. 그 중 녹이 슨 볼트는 새 것으로 교체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혹은 녹이 슬지 않았더라도 수명이 다하면 빼내고 새 볼트로 교체됩니다. 녹이 슨다는 것은 경쟁력이 없다는 것이고, 나이가 들면 경쟁력에 관계없이 교체를 당하는 것이 사회의 이치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요.”

현재의 시대는 어쩌면 볼트의 교체주기가 더 짧아졌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교체주기를 예상하거나 가늠하기 힘든, 불확실성의 시대가 바로 요즘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뉴스킨 사업의 기회를 제안하고 싶은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김정수 사장의 첫 번째 선택은 직장에 사표를 내는 것이었다. 안정된 직장이었으니, 반대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아내만큼은 그의 선택을 지지해주었다. 그리고 두 번째 선택인 뉴스킨 사업을 만날 때까지 무려 6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다. 이렇다 할 경제활동이 없이 보낸 시간이었다. 그렇다 보니 그들의 가정경제는 마이너스 상태였다. 마이너스의 상황에서 플러스로 돌아서기까지는 3년가량의 시간이 걸렸다.

현재 그들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뉴스킨을 통해 얻어진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첫 번째 소득이라면 역시 경제적인 여유를 꼽을 수 있다. 경제적인 안정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가 생겼음을 의미한다. 또 한 가지, 시간적인 자유도 빼놓을 수 없다. 매일 매일 일할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고 일과를 마치면 일찍 귀가해 가족들과 혹은 개인적인 활동에 시간을 보낸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금껏 주어진 많은 여행의 기회도 행복을 더하는 요소다. 하지만 이러한 것보다 더 의미있고 커다란 소득은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라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회사의 로고만 보아도 저절로 감사의 인사가 나오는 이유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되었을 것이다. 17년 전의 선택이 분명 탁월한 것이었음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도 당연한 것일 테고.

안정된 상태에서 찾아오는 고비가 바로 위기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 예상할 수 없었기 때문에 더 힘들게 느껴지는 때.
사업 초기 좌충우돌하기도 했지만,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갈 무렵이었다. 2년 만에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고, 사업시작 3년 만에 백만장자가 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시기이기도 했다. 환희의 순간도 잠시, IMF라는 위기는 그들을 좌절로 몰아넣었다. 함께하던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고, 회사의 매출이 곤두박질쳤다. 그런 상황이 얼마간 지속된다면 회사의 존폐여부도 장담할 수 없다고 많은 이들이 우려했다. 하지만 그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겠다고 마음먹었다. 젊은 혈기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했고, 회사에 대한 믿음 때문이기도 했다. 또한, ‘뉴스킨 사업 하다가 결국 그만뒀대’라는 말을 듣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명색이 선장을 자처한 사람이 도망치면 되겠나. 한번 인연을 맺은 이상, 끝까지 뉴스킨과 함께하겠다.’

위기는 때로 도약의 계기가 된다. IMF 위기는 지금까지 일하면서 가장 힘들고 괴로웠던 기억이지만, 또 한편으론 가장 열심히 일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한 시기를 버티고 이겨냈기에 오늘날의 영광이 있는 것임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당신은 그 회사의 최고 핀이면서, 왜 아직도 일을 합니까?”
최근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면 김정수 사장은 이렇게 답한다.
“사람은 잡(Job)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돈을 벌고 성공을 하는 것에 상관없이 뉴스킨 사업은 내가 하는 일입니다.”
어느새 뉴스킨 사업은 ‘그냥 내가 하는 일’ 혹은 ‘나의 본질’이 되어 있다. 17년이 지나고 성공을 했어도 여전히 제품을 권하는 것, 고객관리를 하는 것, 좋은 사람이 있다면 리크루팅 하는 것이 그저 당연한 일인 것이다. 어쩌면 일이나 직업의 개념을 넘어서 ‘일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멈춤이란 있을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풍요로운 삶을 원하고, 안정된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다. 지금에 와서 돌아보니 김정수 & 이순임 사장에게 뉴스킨 사업은 끝없는 가능성에의 도전이었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려는 노력 끝에는 항상 그에 상응하는 인정과 대우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성취감을 느낌과 동시에 항상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되곤 했다. 먼저 뉴스킨을 선택하고, 먼저 성공을 이룬 사람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현재 이순임 & 김정수 사장에게 주어진 도전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