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판매원 등록 확인

회원번호는 "KR"을 포함한 전체 회원번호를 넣어주세요.

석세스 스토리

프레지덴셜 앰배서더

콜 테이블
제목 꿈에 답하다
이름 김레지나 이동호

채우기 위해서는 비워야 하고, 비워 있어야 채울 수 있다. 흔히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비워내고, 그 일을 온몸과 온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비움은 채움을 위한 창조적 행위다.

“제가 과거에 어떤 일을 했든, 뉴스킨 사업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강의를 듣기로 결심했죠.”

명품숍을 운영하면서 뉴스킨 사업을 시작한 김레지나 사장은 시간을 쪼개어 강의에 집중했다. 뉴스킨 사업에 대한 모든 주제, 모든 강사의 강의 및 세미나를 모조리 듣기까지 6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과거의 지식과 마음을 비우고 강의내용을 채우다 보니,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뉴스킨 사업은 교육사업이고, 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뉴스킨에 대한 모든 정보가(제품이든 사업이든) 잘 전달되기 위해 존재하는 시스템, 즉 미팅과 강의와 세미나 등의 중요성도 알게 됐다. 4년이 지난 지금도, 뉴스킨의 비전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함께하고픈 사람들을 각종 시스템에 초대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2008년 오랜 소비자에서 뉴스킨 사업자로 탈바꿈하기로 결심했고, 2009년부터 그녀의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다. 때마침 에이지락 트랜스포메이션의 출시가 그녀의 사업성장을 도왔다. ‘에이지락’은 그동안 쌓아왔던 제품에 대한 신뢰가 한층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됐을 뿐 아니라, 그녀의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한 일등공신이었다.

고작 2년 만에 이룬 팀 엘리트. 그런 성장이 있기까지 그녀는 최대한의 열정을 쏟으며 집중했다. 팀 엘리트의 달성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었다. 진정한 뉴스킨 비즈니스가 펼쳐지고 있음에 더없는 행복을 느꼈기 때문이다.

“정상에 오르면 길이 보입니다. 팀 엘리트가 된 후, 더 크게 펼쳐질 제 미래가 기대됨은 물론이고 저와 함께하는 사람들 역시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사실, 유례없는 빠른 성장이다. 파트너들 또한 자신처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모든 사람의 성장속도가 같을 수는 없다.

‘나를 복제할 만한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가 찾아낸 방법은, ‘더 완벽한 마니아가 되는 것’이었다.

“지난 4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갈바닉으로 피부를 관리했습니다. 그리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파마넥스 제품을 섭취했습니다. 제가 마니아가 되지 않으면, 마니아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글로벌 컨벤션을 가든, 여행을 가든, 새벽에 일이 끝나든 갈바닉을 거르는 일은 없었다. 그 모습을 옆에서 본 파트너가 ‘와~ 정말 매일 하시네요.’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스물 다섯 살 아들이 있다고 하면 모두가 놀란다. 열심히 사용한 제품 덕에 그녀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외모를 갖게 됐다. 그녀의 달라진 모습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나 어떤 제품 써야 돼?’라고 물어오곤 한다. 소비자도, 사업자도 그로부터 생겨났다. 

아직 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역사도 가장 짧은 그룹이다. 하지만 성장의 가능성은 다분하다. 완벽한 마니아들이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뉴스킨 코리아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마니아 그룹을 만들어보는 건, 그녀의 꿈 중 하나다.

점프하기 직전, 깊게 숨을 들이마신 상태? 현재 김레지나 사장이 서 있는 지점이 꼭 그렇다. 5년째 접어든 뉴스킨 사업, 이제는 더욱 커진 확신과 자신감으로 더 크게 도약할 일만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