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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이그제큐티브 브랜드 앰배서더

콜 테이블
제목 더 좋은 리더가 되고 싶은 이유
이름 원종순 윤석균

원종순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에게 핀 타이틀의 상승은 언제나 새로운 리더상에 대해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다.
“저희 팀에 23살의 파트너 사장님이 있어요. 외국에서 공부를 하다 온 그 친구는 정말로 순수한 소비자였죠. 그랬던 친구가 사업자가 되고, 결혼을 하고, 또 그 남편까지 뉴스킨 사업을 함께하게 됐어요. 한 사람이 온전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제가 뉴스킨이라는 사업 안에서 함께 할 수 있었던 거죠. 그런 부분이 늘 감동으로 다가와요. 한 사람의 인생이 성장하는 과정을 본다는 것, 그 사람의 인생에 꼭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고 있는 것을 본다는 것이요. 그 과정에 제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저 자신이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 아닐까요?”
그녀는 지금 이 순간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리더로 성장해야겠다는 강한 각오를 되새긴다. 지금까지도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달려왔지만,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된 그녀에게 ‘더 좋은 리더’가 되고 싶은 이유는 조금 더 특별해졌다.

신뢰를 주는 리더로 성장할 것

9년 전 사업을 시작한 원종순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비교적 빨리 성장한 편은 아니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사업적 내실만큼은 누구 보다 탄탄하게 구축해 왔다는 점에서 그녀는 큰 만족감을 느낀다. “고루고루 성장해야 하는 시기에 맞도록 성장해 온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제 개인의 성장보다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성장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돼서 좋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제가 느끼는 만족감은 표면적인 게 아니라, 그 안에서 저라는 개인의 성장과 팀의 성장 모두 뒤쳐지지 않고 균형을 맞춰 이뤄왔다는 점에서 비롯해요. 그래서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이죠.” 평범하게 살아온 그녀가 뉴스킨을 만나지 않았다면 리더에 대해 그렇게 깊이 있게 생각해 볼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뉴스킨에서의 성장은 매 순간마다 리더가 되는 길을 되새기게 만들었고, 자기 자신의 목적을 넘어, 타인을 위해 발전해가는 길을 걷게 만들었다.

“제가 더 큰 리더가 됐을 때에야 그 자리까지 파트너들을 이끌 수도 있는 것이더군요. 그것이 이번 핀 타이틀 달성의 이유가 됐어요. 파트너들을 대할 때, 저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노력했어요. 사소한 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우리가 함께 공유하고 있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했죠. 그런 노력의 결과가 이렇게 나타난 것 같아 무척 기뻐요.” 그녀가 이룬 사업성장의 결과는 팀의 성장으로 나타났다. 유난히 젊은 사업자들이 많은 팀에서 그녀는 성장했고 그녀가 성장할 때마다 팀도 자랐다. 파트너들과 함께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고, 자녀를 얻었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함께한 팀원들과의 유대감은 매우 돈독하다. 삶을 함께 하는 팀이라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정현모 사장님은 늘 제게 비전을 주셨어요. 지금은 이뤄졌지만 그때는 그저 머릿속에만 있는 비전이었죠. 그런데도 그 분에 대한 신뢰가 있었고 의심이 되지 않았어요. 저 역시 그런 신뢰를 주는 리더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정현모 사장은 사업의 첫발을 내디딘 그녀에게 ‘향후에는 젊은 사업자들이 뉴스킨 코리아를 이끌 것’이라고 얘기했었다. 그 비전을 그녀는 믿었고, 서서히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 그녀와 함께하고 있는 젊은 사업자들은 당시에는 머릿속에만 있었던 비전이 현실로 나타난 증거이다.
사업자로서 근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출산 후 2개월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시간을 아낌없이 뉴스킨 사업에 투자했다는 그녀. 그녀가 몸소 몸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룹 역시 탄탄하게 성장을 다져왔다. 그녀는 정현모 사장이 그녀에게 그러했듯이 자신 역시 그 자리에서 팀과 함께 하며 비전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겠다고 다짐했다.
“가능성 하나만으로 제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현모 & 김문주 사장님과 정윤모 & 장은옥 사장님, 그리고 김보라 & 이주원, 유광진 & 곽태연,최은숙, 김인희, 강성은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해 온 모든 시간이 지금까지 자신을 성장하게 만든 자양분이었다고 말하는 그녀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차례차례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인터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