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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프레지덴셜 앰배서더

콜 테이블
제목 꿈에 답하다
이름 이경옥 서진수

위기 속에는 기회가 있다. 좌절 속에도 항상 희망은 존재한다. 잘 다니던 회사의 갑작스런 부도와 인수합병. 6살, 4살 된 아이들에, 부모님까지 모시고 살던 가장에게 위기가 찾아온 건 1997년 여름 즈음이었다.
“오랫동안 몸담았던 회사의 인수합병 소식을 신문을 통해 보아야 한다니….”
믿었던 회사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평생직장에 대한 고정관념도 깨지는 순간이었다.

뉴스킨을 만난 건 그 일이 있기 얼마 전의 일이다. 1996년 말, 서진수 사장은 친구부부로부터 뉴스킨에 대한 정보를 들었지만 흘려 들었었다. 그와는 달리 이경옥 사장은 뉴스킨 사업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 대기업이라고는 해도 대리직급인 남편의 월급만으로 여섯 식구가 생활한다는 건 사실 빠듯했다. 제품력을 경험하고 수입의 구조를 이해한 그녀는 뉴스킨 사업을 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아이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서진수 사장은 반대했다. 하지만 그에게 찾아온 위기는 뉴스킨 사업을 다시 보게 하는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다시 직장생활을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뉴스킨의 제품을 경험하면서 ‘좋다’는 느낌을 받았고, 탁월한 제품은 비즈니스로서의 가능성을 보게 했습니다. ‘위기 속의 기회’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회사의 부도와 인수합병이 없었다면 지금도 여전히 월급쟁이일 뿐이었겠지요.”

‘달인은 기본을 탄탄히 갖춘 사람에게 붙여주는 칭호다’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이든 기본이 없이는 응용도 없는 법이고, 어떤 분야의 성공이든 기본에 충실할 때 주어지는 것이다.
이경옥 & 서진수 사장의 15년 남짓 뉴스킨 사업에서 가장 기본이 되었던 것은 바로 ‘원칙’이었다. 직장생활에서도 하루에 8시간을 일하듯, 그 시간동안 집중해서 사람을 만나고 제품과 사업을 전했다. 또한 블록을 밑에서부터 하나씩 쌓듯 소비자를 탄탄히 구축했다. 그러다 보니 제품의 마니아들 속에서 사업자가 많이 배출됐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철저히 참여했던 것도 그 원칙 중 하나였다. 그 중 글로벌 컨벤션을 비롯한 해외 컨벤션은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었다.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의 핀 타이틀로 처음 참석했던 2001년 글로벌 컨벤션은 그들 사업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한국보다 앞선 성장을 보인 일본 뉴스킨을 보며 잠재력을 확인했고, 수많은 성공자들의 무대를 보며 목표를 다졌다.
“다음에는 내가 주인공이 되리라.”
눈으로 확인한 성공은 더욱 간절한 목표를 주었다. 그 결과, 1년 반 만에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드디어, 2002년 글로벌 컨벤션. 얼마나 만끽하고 싶던 무대인가. 미국으로 향하는 그들의 여행가방에는 연미복과 웨딩드레스가 들어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어찌나 촌스러운지, 가끔 그때 사진을 보며 부부는 한바탕 웃곤 한다.

그토록 원했던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고나니, 모든 걸 이룬 듯한 착각이 들기도 했다. 자신들의 정체가 곧 팀의 정체로도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얼마간 안주의 시간을 보낸 뒤였다.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팀 엘리트가 되기까지는 4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또 한 번의 성취는 목표설정과 뉴스킨 사업의 본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뉴스킨 사업의 생명력은 ‘함께하는 성장’에 있습니다. 시작은 ‘나의 성공’을 위함이지만, 언젠가부터 ‘파트너들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게 되지요. 그 속에서 끊임없이 성취감을 얻고, 또 행복해지는 일이 바로 뉴스킨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