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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프레지덴셜 앰배서더

콜 테이블
제목 결국은 사랑이었네
이름 구현진 & 최충일

9살짜리 어린 소녀에게 아빠의 빈자리는 크기만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돌아가신 아빠가 곁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아빠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앞만 보고 달린 소녀 ‘구현진’은 이제 아빠만큼 나이를 먹었고, 올해 4월 1일 아빠의 기일(忌日)에 팀 엘리트가 되었다.

“두 가지 생각으로 달려왔어요. 하나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고 싶은 것 다하며 살고 싶었고, 또 하나는 30세에 혼자되신 엄마를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 저의 능력을 키우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루비 이그제큐티브 이후 2년 만에 달성한 팀 엘리트라는 성과. 남들이 보기에는 구현진 & 최충일 팀 엘리트의 성공이 탄탄대로만을 달려 온 것처럼 보이지만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루비 이그제큐티브 핀 타이틀 달성 후 찾아 온 정체기를 구현진 & 최충일 팀 엘리트는 ‘죽을 만큼’ 힘든 시기였다고 회상한다.

“이미지 메이킹 강사로 활동하면서 나름 제 분야에서는 인정받던 경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자만심이 있었나 봐요. 루비 이그제큐티브가 된 후 찾아온 슬럼프 때문에 그만 둘 생각으로 석 달간 사무실에 나가지도 않았죠. 그러던 어느 날 친구와 용인 에버랜드를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불현듯 ‘삼성 이건희 회장이 일구어낸 시스템’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더불어 ‘그동안 내가 아무 것도 안 한 것이 아니라 뉴스킨 안에서 시스템을 제대로 배우고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사업을 접더라도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 다시 뉴스킨으로 돌아올 것 같아 ‘다시 열정적이 되어보자.’ 며 마음을 잡았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의 정체기는 구현진 & 최충일 팀 엘리트에게 꼭 필요한 시기였다. 그들이 그랬던 것처럼 같은 어려움에 놓인 사업자들이 있다면 이 말을 꼭 전해주고 싶단다.

“하늘은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련과 고통을 주며, 지금이 당신에겐꼭 필요한 시간이예요."

욕심내지 않는 것이 더 빠른 지름길
구현진 & 최충일 팀 엘리트는 사업 초기부터 그룹만의 문화를 강조해왔다. 뉴스킨 사업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루어지는 비즈니스이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그일환으로 데일카네기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중 하나인 ‘미인대칭 비비불(미소·인사·대화·칭찬하고, 비난·비판·불평하지 말자)’을 실천하기 위해 회의나 미팅 때마다 구호로 외치며 정착시켰다.

“부족한 듯 욕심내지 않고, 손해도 기꺼이 감수하는 것이 오히려 빠른 길입니다. 물론 진심은 기본으로 깔려 있어야 하고요. 그런 면에서 저는 아내를 칭찬하고 싶어요.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가 아니라 오로지 ‘기브, 기브, 기브’ 했거든요. 베푸는 것은 경제적인 여유 이전에 마음이랍니다.”

결국은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사랑이었음을 깨달았다는 구현진 & 최충일 팀 엘리트.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고 기다려주니 그들이 원하는, 성공이라는 결과까지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더라고.

“꿈 너머 꿈이라고들 하죠. 꿈을 이뤄낸 분들을 보며 저희의 드림리스트도 하나하나 채워나갔습니다. 아내는 고단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처럼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리더십 센터를, 저는 전 세계를 무대로 동기부여 강사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1대 남현영, 2대 하서영, 3대 박민석, 4대 하정렬 & 임명희, 5대 하영미, 6대 최숙희 & 신영태, 7대 이승희 & 박영호 사장님에게 가장 든든한 오른팔이될 것이며, 사랑하는 탑스그룹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리더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