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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이그제큐티브 브랜드 앰배서더

콜 테이블
제목 여수 지역의 아름다운 선구자
이름 윤영순 변우기

뉴스킨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여수에서 당찬 각오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윤영순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초기의 목적은 단순히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1년여가 지날 때까지도 제 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정체감에 덜컥 겁이 났을 때 그녀는, 남모르게 자라나고 있던 성장의 욕구를 실감했다. 그리고 과감한 방식으로 자신의 틀을 깨자고 결심했다.
“1년이 지났는데도,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조언을 해 줄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무작정 서울로 올라갔어요. 서울에는 시스템도 있고, 배울 수 있는 모델들이 많이 있잖아요. 매주 일요일 밤에 심야버스로 서울에 올라가서 월요일 아침 미팅에 참여하고 사업적인 일처리를 한 후에 월요일 밤이면 다시 심야버스에 올랐어요. 그렇게 하기를 몇 달, 그러고 나니 조금씩 가닥이 잡히더군요. 그 전에는 개울에서 아무렇게나 내키는 대로 헤엄을 치던 것이었다면, 그 후에는 겨우 제대로 된 수영을 할 수 있게 된 것과 같았어요. 비록 선수처럼 능숙하게 영법을 구사하거나 속도를 낼 수는 없었을지 몰라도, 제대로 하기 위한 기본기는 닦은 거였죠.”

여수에 뉴스킨을 알리고 사업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대구의 신현숙 사장은 윤영순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의 큰 동서이다. 또한 여수를 오가며 사업적 조언을 아끼지 않은 이선애 & 조규철, 이경애 사장, 그리고 많은 형제라인도 빼놓을 수 없이 고마운 이들이다.
“그때만 해도 여수에는 성공자가 없었어요. 제가 길을 열어나가야 했기 때문에 형제라인 도움을 많이 받았죠. 대구나 서울 쪽의 리더분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덕분에 제가, 그리고 여수 지역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으니까요. 언젠가 기회를 마련해 그 분들 모두를 초청해 파티를 열고 싶어요.”

‘나눔’의 시작, 또 한번의 성장

그녀가 닦은 초석에 김정선 사장, 김미경 사장, 유숙희 사장 등 열정적인 여수 멤버들이 힘을 보태 내 일, 남의 일 할 것 없이 서로를 도우며 성공을 향해 갔다. 당시만 해도 크게 성공한 그들은 아니었지만, 각자의 개성을 사업에 직접 반영해 여수만의 성공을 이끌어가자는 열정은 충만했다. IMF의 여파가 가시지 않았던 시기에 ‘뉴스킨 제품의 긍정적인 이미지부터 심자’는 각오로 시작한 일이 차근차근 입소문을 타면서 사업적인 성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바닷가 근처의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을 했어요. 그러다 3년 전 지금의 150평짜리 사무실로 이전했죠. 3년 전까지만 해도 사무실 이전이 약간은 무리라고 느껴질 정도로 리스크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컨벤션에서 에이지락의 기회를 본 것이죠. 여수로 돌아와 팀원들과 미팅을 하며 결의를 다졌어요.
‘에이지락의 비전과 함께 리스크를 극복하자’고 각오를 다졌죠. 다행히 좋은 결과로 이어졌어요. 오늘 아침에도 미팅을 하고 서울로 올라온 길이예요. 사업자들이 가득 찬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그것이 곧 우리의 성과를 말해주는 것일 테니까요.”뉴스킨은 성공의 기회 뿐 아니라 나눔의 기회도 마련해 주었다. 지금 그녀는 7월에 참가하게 될 너리시 더 칠드런 트립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인생의 마지막 장에서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 그들에게 신의 뜻을 전하며 살고 싶었다는 그녀다. 천주교 신자로서 나눔에 대한 의무감은 한 순간도 사라진 적 없는 인생의 궁극적 목표였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이상한 불안감이 생길 때, 그것은 어쩌면 내가 다가져서는 안 된다는 막연한 부담감에서 비롯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뉴스킨은 제게 삶의 여유를 주었어요. 조금 더 갖고 싶고, 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그것을 놓자고 생각해 왔어요. 말라위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될 이번 너리시 더 칠드런 트립은 제게 나눔의 시작점이 될 것 같아요. 나눔의 시작점이라는 것은 그 지점이 또 다른 성장의 동기로 작용하리라는 기대감이에요. 나 자신의 만족 때문이 아니라 누군가와 나누기 위해 다시 한 번 전력으로 성공하고 싶어지는 것이죠.”그녀는 또한 여수 지역의 초기 리더로서, 변함없는 성공의 모델로서 영원히 자리매김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그리고 또한 여수 지역 뉴스킨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성공’의 묘미를 맛보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절대적인 후원자로 함께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이 모든 것을 가족과 함께 누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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