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만장자를 달성한 후 다소 안주한 것 같다며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아쉬움이 느껴진다고 고백하는 류태복 & 고미기 팀 엘리트. 하지만 지난 16년간 오직 뉴스킨에 묻혀 살아왔음을 자부한다고 그들은 자신있게 말한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 남편이 뉴스킨에 대한 정보를 듣고, 열심히 사업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뉴스킨 코리아가 오픈할 당시였기 때문에 시작해도 좋은 비즈니스인지 외국으로 알아보러 많이 다녔어요. 뉴스킨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남편 얼굴 보는 게 하늘의 별따기였죠.” 지금처럼 시스템이 확립되어 있던 시기가 아니었다. 미국, 호주 등지에 가서 세미나를 듣고 신중히 검토한 후 류태복 팀 엘리트는 뉴스킨 사업에 뛰어들었다. “사업을 시작하고 차를 한 대 구입했는데, 처음 6개월간 60,000㎞ 정도를 달렸더군요. 택시도 1년 정도 영업을 해야 그 정도 거리를 달린다고 하는데, 그만큼 열심히 뉴스킨을 알리려고 방방곡곡을 다녔던 것 같아 요.” 직장생활을 할 때, 3일 밤을 새서 일을 해 본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일한 시간이 길다고 해서 그만큼의 대가가 오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뉴스킨 사업은 달랐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주어지는 일이었기에, 그는 달리고 또 달렸다. “어떤 일이든 하다 보면 역경이 오죠. 뉴스킨 사업에선 1997년 IMF 경제위기가 닥쳤을 때가 그랬어요. 하지만 처음에 철저하게 알아본 후 시작했기 때문에 포기를 생각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두 명의 자녀와 아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힘이 들기도 했다. 주변에서는 ‘왜 뉴스킨만 고집하느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만약 뉴스킨보다 더 좋은 제품, 더 좋은 회사가 있다면 기꺼이 그것을 선택할 것이다.’ “지금까지 한 번도 회사가 거짓말을 하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어려움의 원인은 오직 환경과 나 자신에게 있었을 뿐이죠. 많은 사람들이 안 된다고 말했지만, 지속할 수밖에 없었던 건 역시 처음 가졌던 확신 때문이었어요. 나를 믿고, 뉴스킨을 믿고 여전히 제품을 찾아주는 소비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사명감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고요.”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속해온 결과 뉴스킨 사업은 그들에게 많은 것들을 가져다 주었다. 물론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것을 얻었지만, 그보다 더 큰 선물은 내면적 성장이다. “많은 돈을 주고도 배우지 못할‘한 인간으로 성숙해가는 인생공부’를 한 거죠. 점점‘된 사람’으로 발전해간다고 할까요? 한 사람 한 사람의 각기 다른 성향을 인정하게 되고, 그러면서 점점 사람을 바라보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요. 또한 꼭 뉴스킨 사업이 아니더라도 다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었어요. 정글이든, 사막이든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을 만한….” 16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일이 즐겁다는 류태복 & 고미기 팀 엘리트. 갈수록 사업이 더욱 재밌고 행복한 이유는 함께하는 사람들이 성공을 일궈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고, 그들의 성공을 도와야 하기에 더 강력한 힘이 난다고 그들은 말한다. 이제는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류태복 & 고미기 팀 엘리트. 파트너들의 롤모델이 되어 그들이 보다 빨리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이제 시작’이라고 그들은 강조한다. “2013년까지 9어카운트의 파트너가 루비 이그제큐티브 이상이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지금의 이 자리에 있기까지 도와주신 스폰서 사장님들과 형제라인, 그리고 믿고 따라주는 파트너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께 뉴스킨 사업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시작 했다면 끝까지 해내기를 당부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