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
| 이름 | 조미자 & 김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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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이름, 서클 오브 엑설런스 Ⅲ를 달성하셨어요. 소감이 어떠신가요? “햄시난 됨신게.” 제주 방언으로 “하니까 되네요”라는 말입니다. 지난 25년을 돌아보면 참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바다를 건너야 하는 불편함을 감내하고 함께 해 주신 스폰서와 선배 사업자, 매시간 함께 해준 파트너와 형제 라인 사업자들, 뉴스킨의 사명을 실천하는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멋지고 좋은 사람인 김영선 서클 오브 엑설런스 Ⅲ. 당신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지금의 성공을 이뤄냈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21년에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지난해 우리는 한정된 세상(오프라인)과 무한정의 세상(온라인)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현명하게 변화의 시기를 견뎌냈죠. 앞으로도 우리는 두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파이를 키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 점점 더 다양해지는 사회에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각자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어주려 합니다. 우리가 리더로 주목받기보다 더 많은 젊은 리더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 말입니다. 뉴스킨 코리아 25주년을 맞아 두 분과 역사를 함께 만들어온 회사에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뉴스킨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꿈, 이상이 실현되는 곳이라고 믿습니다. 회사의 철학,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올바른 곳을 향해 있고요. 사업을 하다 보면 항상 놀라는 것이, 아무리 혼란한 시기라도 회사를 믿고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안전한 곳에 도착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계속 회사를 믿고 따라갈 수 밖 에요. 뉴스킨과 함께 걸으며 앞으로 계속 아름다운 등을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앞에는 계속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고, 그 안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항상 고민합니다. ‘내가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선한 일을 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의 성공을 위해 일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설레기도 하고요.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 해주신 덕분에 매일 고민하고 설렐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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