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사람을 꽃보다 아름답게 하는 온기 |
| 이름 | 성은희&진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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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고 따뜻하게 웃는 모습이 참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의 사업 스타일도 비슷한 느낌일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늘 웃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사업에 임해왔어요. 단순히 일이라는 마음으로 다가가기보다는 뉴스킨을 삶으로 받아들이고, 친구가 소비자, 소비자가 친구가 되면서 더 재미있게 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사업을 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고 해서 어려운 순간이 없던 건 아니겠지요? 처음 사업할 때만 해도 저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게 힘들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마음먹었고, 잘 웃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 결과 지금은 웃지 않는 게 어색할 정도로 잘 웃는 사람이 되었지요. 10년 동안 뉴스킨 사업을 하면서 인상이 바뀌고, 인상이 제 인생까지 바꾼 셈이 됐죠. 왜 그런 말도 있잖아요. 좋은 사람이 되어 내게 좋은 사람이 오도록 하라! 제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니까 저절로 좋은 사람만 남더라고요. 좋은 사람으로 가득 채워졌을 사장님의 팀 분위기가 매우 궁금합니다. ‘우리 팀은 이런 팀이다’를 한마디로 정의 해주신다면요?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정의하고 싶어요. 제각각 사업을 시작한 계기도,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다르지만, 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는 공통점이 있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맞이할 사장님의 2020년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해 세워두신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비교적 이른 나이에 누리기 쉽지 않은 것들을 누리고 있습니다. 모두 뉴스킨을 만나고 겪게 된 놀라운 변화죠. 남편인 진정구 서클 오브 엑설런스 Ⅰ은 뉴스킨 사업 후 진정으로 바라던 꿈을 이뤘고요. 그렇게 꿈꾸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좋은 사람이 되려는 저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고, 곁에 있는 좋은 사람들 역시 저희처럼 꿈꾸던 삶을 살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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