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짜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
이름 | 최수경 & 정인범 |
서클 오브 엑설런스 Ⅰ에 이어 뉴 페스타 썸머 영화 부문 대상의 쾌거까지, 2019년은 여러모로 두 분께 큰 의미가 있는 해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빅 이벤트가 넘친 버라이어티한 해였습니다. 특히 뉴 페스타 썸머 영화 부문 대상 수상은 그룹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기억합니다. 그 뒤로 그룹 분위기 자체가 확 달라졌어요. 단결도, 화합도 잘되는 그룹 분위기 덕에 사업도 훨씬 순탄하게 진행되는 것 같고요. 많은 것을 계획하고 준비하시느라 1년이 정신없이 흘러갔을 것 같은데, 누구보다 바쁜 두 분이 어떻게 계획을 세워 움직이시는지 많은 분이 궁금해할 것 같아요. 사실 사업 초기에는 많은 분이 그러시겠지만, 다이어리 작성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어요. 시간 관리에는 확실한 효과가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다이어리를 쓰는 행위 자체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은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고 대단하게 다가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계획하는 과정 자체를 습관화 하는 게 더 중요하고,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걸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계획 자체보다 계획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2020년에는 무엇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2020년에도 개인보다는 팀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팀워크를 다지고, 좋은 문화를 만드는 것 말이죠. 회사가 플랫폼 비즈니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한 만큼 저희도 밀레니얼 세대가 멋진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 합니다. 경청하는 자세와 소통을 중요시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구성원이 마음을 다해 서로 사랑하고 윈윈할 수 있는 그룹을 만드는 것이 목표예요. TR90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찾는 사람이 더욱더 많아지도록 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파트너 사장님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파트너 사장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파트너 사장님들께 평소 자주 하는 얘기이기도 하지만, 막상 지면을 빌려 말하자니 조금 쑥스럽기도 하네요.(웃음) 늘 약속했듯이 저희는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을 함께 만드는 리더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진짜 비즈니스는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여러분 모두가 성공하는 그날까지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2020년도 뜨겁게 불태워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