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들 마음에 등불이 되는 리더 |
이름 | 김은실 & 최영근 |
2020년의 첫 문을 여는 <뉴 라이프> 신년호를 장식하게 되었어요. 기분이 남다를 것 같은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평소에도 <뉴 라이프>에 스폰서 사장님들의 인터뷰가 실리면 그걸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닐 만큼 애정이 많았어요. 저희의 성공을 후원해주신 분들이 멋지게 매거진을 장식하신 걸 보는 것만큼 벅차고 뿌듯한 일도 없거든요. 감사하게도 2020년에는 저희의 이야기를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겠네요. 스폰서 사장님의 인터뷰 기사와 함께 직접 뉴스킨의 사명을 적어놓으신 다이어리 첫 장도 무척 인상적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매년 다이어리를 바꿀 때마다 뉴스킨의 사명도 다시 끼워 넣는데, 지치고 힘들 때마다 읽어봐요. “나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어떤 마음으로 사명을 읽었지? 그래, ‘사람들의 마음에 등불이 되는 리더가 되자’고 마음먹으며 읽었지”라며 처음의 마음을 일깨우는 도구로 톡톡히 활용하죠. 그럼 어떠한 힘든 일이 생겨도 위안이 돼요. ‘내가 마음의 등불이 되는 리더가 되겠다는 마음을 변치 않고 지킨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다독이는 거죠. 그 마음이 두 분의 성공 비결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럼요.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념은 기본이고, 너무 감사하게도 저희가 인복이 많아요. 거기에 뉴스킨 사업을 하면서 사람을 보는 안목도 넓어졌고요. 사람을 발굴하고 훌륭한 리더로 키워내는 게 저희 역할 아니겠어요? 매일 사람을 공부하고, 좋은 사람을 곁에 오래 두기 위해 저희 스스로가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개인의 성공보다는 모두의 성장에 더 중점을 두신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저희는 아직도 배울 게 많은 존재이고,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신입생 마음’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은 이유가 ‘좋은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경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여전히 파트너 사장님들과 함께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배워야 할 것도, 경험해봐야 할 일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선의의 힘과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고 계시는 두 분의 모습에서 뉴스킨의 진정한 사명을 확인한 느낌입니다. 뉴스킨이 준 변화라고 생각해요. 타인의 생각을 수용하는 폭이 넓어지고, 우리가 지닌 것이 많고 적음을 떠나 넉넉한 마음을 갖추게 되었어요. 삶에 대한 이치를 조금은 깨달은 것 같고요. 그래서 더욱 뉴스킨에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