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긍정은 힘이 세다 |
이름 | 강형준 & 김수진 |
요즘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는 코로나19인 것 같아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업에 타격을 입은 사람도 많다고 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두 분은 어떠신 가요? 저희 부부는 뉴스킨 사업을 하기 전 공인중개사로 일했어요. 만약 저희가 계속 공인중개업을 했다면 지금과 같은 시기에 사업적으로 정말 큰 타격을 받았을 거예요. 하지만 뉴스킨 사업은 소셜 네트워크로 진행할 수 있고, 파트너 사장님들과도 유선으로 소통할 수 있어요. 대면 접촉을 피하는 대신 전화나 문자로 주변 사람들을 더 많이 챙기게 되면서 파트너 사장님들과도 더욱 가까워졌고요. 부부 공인중개사에서 부부 뉴스키너가 되신 거군요. ‘부부 뉴스키너는 이래서 좋다’고 할 만한 점이 있나요? 부부 공인중개사로 일할 때는 서로 각자의 일을 하다 보니 다툴 일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말만 부부 사업자이지 한 팀이라고 할 만한 결속력이 없었죠. 그러다 부부 뉴스키너가 되고 나서 처음에는 비즈니스적으로 서로 의견이 달라 충돌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 덕분에 지금 우리가 한 팀으로 단단해지게 된 것 같아요. 많은 부부 사업자들이 공감하겠지만, 사업을 하다가 “당신 왜 이거 안 해?”라고 하다 보면 결국 다툼이 생겨요. 여러분도 지금부터 이렇게 말해보세요. “당신은 이걸 잘하니까 이걸 하는 게 어때? 나는 이 부분을 맡아볼게”라고요. 그럼 다툴 일이 없을 거예요. 두 분의 팀워크가 사업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최고의 비결이군요. 맞아요. 부부가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고 응원하다 보니 사업에서나 가정에서나 항상 행복이 샘솟는 것 같아요. 특히 뉴스킨이 발휘하는 긍정의 힘은 대단해요. 마치 뉴스킨 사업은 부정적인 사람은 절대 성공하지 못하게끔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팀에서도 파트너 사업자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강조하고 있어요. 저희 리더 사장님도 저희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업가로서 본보기가 되어주셨고요. 하지만 사업 초창기에 어려움을 겪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부터 들 것 같아요.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깨에 힘을 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사업을 하는 데 예전에 내가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떤 직위에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힘들 때 ‘예전에 내가 얼마나 잘나갔는데’라며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만 늘죠. 그러니 ‘나는 지금 뉴스키너로서 처음’임을 인정하세요. 생각의 무게를 덜어 놓는다면 분명 더 긍정적인 생각이 채워질 것입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