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일 더 멋있는 나 |
이름 | 황선주 & 천명기 |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 루이즈 애런슨Louise Aronson은 그의 저서 <나이듦에 관하여>에서 노화를 부정적 사건처럼 치부하는 현대사회를 비판한다. 미래가 준비된 사람에게 나이가 든다는 것은 갈수록 멋이 드는 일이다. 황선주 & 천명기 서클 오브 엑설런스Ⅰ처럼 말이다. 한 사업에 오래 몸담으면 ‘내가 하는 사업은 어떤 사업이다’라고 스스로 정의 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뉴스킨은 어떤 사업인가요? 뉴스킨은 하루 24시간을 내가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일이에요. 보통 사람들은 일과를 자신의 의지로 꾸려나가지 못하죠. 저 역시 직장에 다닐 때는 그랬고요. 하지만 지금은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과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대화를 나누고 있고, 이것이 가능한 일이 바로 뉴스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초기 사업자 중에는 스스로 계획하고 사업해나가는 것을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맞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나는 고용된 누군가로 살 것인가, 리드하는 사람으로 살 것인가?”라고 자문해보세요. 후자를 선택했다면, 포기하지 말고 주도적으로 계속 일을 계획하고 실천해나가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러다 보면 저절로 내가 할 일을 찾는 눈이 생깁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닐 거예요. 변화를 거부하지 않고 계속 사업해오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업에 대한 확신이 흔들린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이 일을 그만둔다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고요. 잠시 쉬고 싶을 때는 나를 믿는 파트너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가다듬었죠. 앞으로도 저는 쉬지 않고 일하고 싶어요. 지금도 제가 바라는 대로 살게 되었지만, 계속 남을 돕고 싶거든요. 지금 제게 돈, 명예, 목표보다 중요한 것은 단 하나, 사람입니다. 그 사실을 잊지 말아야 여러분도 진정으로 ‘행복한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지금 황선주 서클 오브 엑설런스Ⅰ께서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저는 제 생의 마지막 모습이 가장 멋진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몇 년 전 글로벌 컨벤션에 갔을 때 아흔이 넘은 나이에 무대에 올라 스피치를 하는 리더 사장님을 보았어요. 스피치가 끝나자 모두가 일어나 그분께 박수를 보냈죠. 저는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더 나이가 들었을 때도 도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꿈꾸는 것을 멈추지 않는 삶,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삶을 살게 해주신 스폰서 사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제가 스폰서 사장님들께 받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