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실하면 진심이 된다 |
이름 | 최재경 & 이주우 |
새로운 스펙트럼의 삶으로 가다 “이제야 평생 직업을 찾은 느낌이에요. 승진이나 퇴직 걱정이 없는. ”직장생활은 물론 개인 사업도 경험해봤지만 자유는커녕 여 유도 없는 삶에 늘 쫓기곤 했던 최재경 & 이주우 백만장자에게 뉴스킨은 새로운 스펙트럼의 삶으로 갈 수 있는 출구였다. “갈바닉의 오랜 팬이었어요. 애용했던 제품으로 사업을 하 게 되니 더욱 친숙했죠. 자본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이라 부담도 없었고요.” 가끔 편견을 가진 사람들의 거친 말 때문에 상처를 받곤 했지만 괘념치 않았다. 상처보다는 일이 주는 즐거움이 훨씬 컸기 때문이었다. “일상생활 그 자체가 일이 되는 사업인지라 솔직히 힘들게 일을 한 기억이 없어요. 놀면서 보상만 누 린 느낌이라 오히려 미안하다고나 할까요?”2년 만에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고 나니 너무 급하게 온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급히 마신 물에 체하고 싶지는 않았다. 이후로는 일부러 여유를 갖고 천천히 기보를 다지며 나아갔다. 깊이를 알수록 멋이 우러나오는 사업이었다. “매출보다 회원을 만드는데 치중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이 사업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자원은 ‘사람’과 ‘시간’이니까요.”
믿음의 가치를 발견하다. “마음먹는 한 할 수 없는 일은 없고, 그걸 스스로 해낼 수 있 다는 믿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믿음보다 중요한 건 없었다. 누가 강요한다고 되는 일이 아 니고, 또 스스로도 끊임없이 ‘하면 된다’는 믿음을 이식해왔으니 말이다. 물론 포기는 찰나고 믿음은 지리한 여정일 수 있다. 최재경 & 이주우 백만장자는 결과가 아닌 과정을 즐기라고 말한다. 과정을 충분히 즐긴다면 결과는 따라오기 마련이라고. “오래전에 알았던 지인을 최근에 우연히 만났어요. ‘뉴스킨을 십년 했으면 되게 높은 자리겠네요?’라고 묻는데 그렇다고 말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주위를 둘러볼 여유만 갖고 살아도 일상이 감동이라는 최재경 & 이주우 백만장자. 아이들과, 사람들과 함께 할 시간을 번 것이 이렇게 든든할 수 없다. “5년 후의 미래를 그리는 것만으로도 설레요. 봉사활동과 선교를 하면서 아이들과 많 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될 거예요.”이제부터는 성공이 아닌, 가치를 추구하며 오래 전부터 품어온 소소한 꿈들을 하나씩 이뤄나갈 생각이다. 가치의 소 중함을 발견하게 해준 것만으로도, 이들에게 뉴스킨은 진실이자 진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