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스킨에는 끝이 없다, 새로운 시작만 있을 뿐 |
이름 | 정은주 & 박기훈 |
뉴스킨 사업에는 한계가 없고, 제가 가야 할 길에도 끝이 없습니다 괴테는 “가장 중요한 일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좌우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혹자는 그 말을 믿고 성공을 위해 사람을 버리지만, 정은주&박기훈 서클 오브 엑설런스 I은 사람이 성공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것이 그들이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간직해온 초심이며, 평범한 사람을 성공으로 이끈 유일한 비결이다.
서클 오브 엑설런스 I 핀타이틀을 달성한 소감이 어떠십니까?
사실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저처럼 평범한 사람이 인맥이나 요행에 기대지 않고 사업을 시작해 이 자리까지 왔다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인맥, 경제 상황 등 외부적 요인 때문에 사업을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것 같습니다. 또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시작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말했듯 사업을 시작할 당시 저는 서울에 인맥이랄 것도 없었고, 외향적 성격도 아니었으니까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사업이 내 사업이었기에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리더 사장님들을 보며 “나 역시 저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요. 그래서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과가 없더라도 매일 밖으로 나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어렵게 만난 인연인 만큼 하나하나 더욱 소중히 여겼고요. 그랬더니 저절로 저만의 인맥이 생기고 성과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박기훈 서클 오브 엑설런스 I께서는 어떻게 외조를 해주셨는지 궁금합니다. 남편인 박기훈 서클 오브 엑설런스 I이 공직 생활을 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업을 함께 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항상 제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 믿고 지지해주었어요. 제게 고민이 생겼을 때마다 가장 가까이에서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었고요.
박기훈 서클 오브 엑설런스 I께서 평가하시기에 정은주 서클 오브 엑설런스 I은 어떤 사업가인가요?
아내를 보면 항상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과도 친밀하게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능력, 난관에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보면 정말 대단한 사업가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담대하게 그리고 꾸준히 사업을 지속해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초심을 잃지 않으려 부단히 스스로를 경계했습니다. 뉴스킨 사업에는 한계가 없고, 제가 가야 할 길에도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고, “초심을 잃지 말자”, “성공자의 딜레마에 빠져 ‘관계의 중요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매순간 수없이 다짐했어요. 그게 저를 꾸준히 사업에 전념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아니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