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꽃이 피는 시기는 모두 다르다 |
이름 | 유근희 |
꾸준함의 힘 긴 시간 초심을 지키고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하는 사람들에 게는 누구나 그 나름의 멋이 있다. 유근희 백만장자는 바로 그 꾸준함의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10년 간 주얼리샵의 매니저로 근무하던 그녀는 직업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 던 찰나 뉴스킨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제가 일하던 10년 간 금값은 거의 변동이 없었어요. 저도 그때는 독립해서 샵을 개업해야 하는 시점이었는데, 3년 안 에 금값이 세 배는 뛸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죠. 그제야 제 일 의 불확실성과 자영업의 불안전성이 와 닿았어요. 다른 일 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죠.” 당시 그녀는 3개월에 한 번씩 백화점 투어를 돌며 고가의 화 장품을 모두 섭렵하고 있었다. 어디에도 뉴스킨만한 제품력 을 가진 브랜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끝에, 그녀는 ‘나 스스 로만 열심히 하자’는 다짐을 되새기며 전업을 결심했다. “10년 동안 하던 일을 접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는 게 쉽 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회사, 제품, 저 이렇게 세 가지 사항 을 체크해봤어요. 뉴스킨은 정직하고 올바른 회사죠. 이런 회사라면 믿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라톤과 같은 기다림이 필요한 일 이전 직장에서 15년 동안 조퇴, 지각 없는 ‘무서울 정도의 성 실함’을 자랑하던 그녀는 사업을 시작한 이후에도 10년 넘 게 그 성실함을 잃지 않았다. “10년 동안 꾸준히 제 자리를 지킨 끝에 백만장자를 달성했 고, 또 그 시간 동안 정말 많은 파트너를 만나왔어요. 저는 어찌 보면 평균적인 성과를 달성한 건데 저보다 빨리 핀 타 이틀을 달성하는 분도 더 늦은 분도 있겠죠. 늦더라도 잘못 된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꽃이 피는 시기가 모 두 다르듯 누구든 꾸준히만 한다면 자신만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일이 뉴스킨 사업이거든요.” 유근희 백만장자는 앞서가는 것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 만 외로운 싸움을 해나갈 필요는 없다. 앞에는 스폰서가, 옆 에는 형제들이, 뒤에는 파트너들이 있으니 함께 손을 잡고 천천히 한 걸음씩 포기하지 않고 걸어 나가면 된다. “우리 일은 마라톤과 같아요.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기다림이 필요한 일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