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목표를 성취한 후에야 주변을 둘러보기 마련이다.

하지만 서만조&홍근자 서클 오브엑설런스는 다르다.

자신들의 꿈을 부지런히 쫓으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며 목표를 향해 ‘같이’ 나아가는

중이다. 뉴스킨을 위해 20년 넘게 지속해온 일이다. 오랜 세월, 뉴스킨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나온 걸까요?

꿈을 쫓는 부지런함과 열정이 아닐까요. 평일엔 정해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주말에도 멀리서 오시는 분들과

미팅을 진행해요. 일주일을 꽉 채워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활동을 하다 보니 개인 시간이 없는 편이지만, 그 자체로 행복한 걸 보면 이게 천성인가 싶기도 합니다.

자기 계발도 열심히 하시잖아요?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했는데, 최근엔 중국 시장진출을 위해 중국어 공부를 새로 시작했어요. 길을

걸어가면서도 공부를 합니다. 24시간이 모자랄 것 같아요.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내시나요?.

평소 새벽 3~4시에 일어나 독서를 하고, 본사의 공지 사항을 확인한 다음 유튜브 강의를 듣습니다. 좋은 강의를 발견하면 SNS로 가까운 지인들에게 공유도 하고요. 하루

일정을 정리하면서 반성의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매일 다시 태어나는 셈이죠.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몸에 밴 습관처럼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뉴스킨 사업을 시작하기 전, 금융기관에서 일했던 것이 한몫한 것 같습니다. 일 잘하던 은행원이

갑자기 명예퇴직을 한다고 하니, 주변에선 난리가 났었죠. 돌이켜보면 당시 취미로 입문했던 암벽타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야가 넓어진 듯 합니다. 도전에 대한 갈망도

있었고요. 그 열망이 저를 뉴스킨으로 이끈 셈이죠. 순식간에 타올랐다가 쉽게 꺼지기 마련인 열정을 이렇게 오랜 세월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도 궁금합니다.

무엇을 하든 부지런하려면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해요.그래서 꾸준히 등산을 하고 있고요. 언제 어디서, 무슨일을 하든 지금 이 순간이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면,

열정은 쉽게 식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저에게 더욱 각별한 의미이자 기회죠. 파트너

사장님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해야 하고요.

성공하실 수밖에 없는 습관을 익히셨네요!

20년 넘게 뉴스킨 자체가 되어 살아왔는데, 어떻게 열정이

사라질 수 있겠어요? 뉴스킨이 멈추지 않는 한 저도 멈출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