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나눔의 삶을 살고파 선택한 일

“과연 지금의 인생이 최선일까 의문이 들었어요. 좀 더 나은 삶을 찾고 싶었고 뉴스킨을 만났을 때 인생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열쇠라고 느꼈죠.”자영업을 꾸려오던 박민아 백만장자는 세미나를 듣고 나서 뉴스킨으로 진로를 틀었다.

수익구조는 물론이고 사람들과함께 하는 문화가 인생을 조금은 더 풍요롭게 해줄 거라고 믿었다.

그 믿음은 그녀를 배신하지 않았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자꾸만 생겨났어요. 독서나 여행 같은 체험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된 거죠.

도전하고 싶은 것이 많아진,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인생이 펼쳐졌어요.”

처음에 아내의 결정을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봤던 송태춘 백만장자는 아내의 일신우일신을 목도하며 생각이 달라졌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무서운 실천력으로 실천해나가는 모습은 제가 봐도 존경스러웠어요. 내가 이런 여자와 살았었나? 하고 거의 매일 놀랐지요.”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은 우리 안에 있어사람을 대할 때마다 박민아 & 송태춘 백만장자는 ‘중용’을새겼다. 그들과 나 사이에 경험이 축적될 시간이 필요하다

는 것, 언제고 그 전제를 잊지 않았다. “편견을 갖지 않고 대화해야 그 사람을 알 수 있잖아요. 마찬가지로 편견을 배제ㅊ해야 반대나 편견을 극복할 수 있죠.”

물론 시행착오도 있었다. 시행착오가 하나둘씩 겹쳐지면서마음, 시선이 변화하는 걸 느꼈다. 상대의 잘못이라 여겼던 실수들이 결국에는 자기반성으로 되돌아왔다.

“오래전부터 스폰서님들이 이 일은 마음의 담금질이 많이 필요한 자리라는 말씀들을 하셨는데 비로소 그 말의 진의를 알게 되었어요.

그분들 말씀처럼 모든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더라고요.” 시행착오 또한 소중한 경험이라는 이들. 책을 통해 공동의 길을 찾으면 보다 쉽게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한다.

“마음의 변화가 수반되어야 하는 일이에요. 간절할수록 중용을 지키는 게 중요해요. 내 마음속 부정을 극복하고 닮고 싶은 멘토를 따라가면 삶의 축복을 누릴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