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 둘, 마음 하나 |
이름 | 박모세 & 송정현 |
박모세 & 송정현 서클 오브 엑설런스 I에게 뉴스킨 사업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원천에 대해 묻자 “사람, 함께하는 사람들”이라고 답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지닌 무언가 때문이 아니었다. 서로를 알아본 것만으로도 힘이 되기에 충분했다. 지난 여름호에는 프레지덴셜 앰배서더, 이번 가을호에는 서클 오브 엑설런스 I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 분에게 2019년은 잊지 못할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두 핀타이틀 모두 우리 부부의 역량으로 이룬 것이 아니라 팀이 힘을 합쳐 이룬 것이기 때문에 기쁘기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더 큽니다. 파트너 사장님들께 귀한 선물을 받아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두 분을 롤모델로 삼는 사람도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저희를 보고 ‘행복해 보인다’, ‘닮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영광스러운 일은 없겠죠. 저희도 처음에는 ‘성공자의 모습을 닮고 싶다’는 생각에 사업을 시작했으니까요.
빛나는 오늘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어떤 노력을 꾸준히 해오셨습니까?
사업을 하는 데 가장 근본적으로 필요한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체력 관리, 독서, 강의를 통한 리더십 함양이 그것이죠. 특히 어떤 일이든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 노력합니다. 또 부부 사업자는 평소 두 사람의 팀워크를 다지는 일을 소홀히 해선 안 됩니다. 부부라는 작은 한 팀, 한 팀이 제 역량을 발휘해야만 그룹도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저희 부부도 평소 서로의 강점은 존중하고 약점은 보완해주며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사업하시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무엇이었나요? 또 어떤 답을 주셨는지 궁금합니다. “젊은 나이에 어떻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럼 저희는 “도전 앞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중요할 뿐이다”라고 답합니다. 기회를 찾는 사람에게만 도구가 보이니까요. 뉴스킨 사업이라는 똑같은 기회를 만나도 그것을 간절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저희 부부에게는 절실함이 있었고, 그래서 뉴스킨이라는 도구가 명확히 보였을 뿐입니다.
두 분의 지치지 않는 열정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항상 목표를 설정하고 결과에 매달리기보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 곁에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잠시도 성장을 멈출 수 없죠. 궁극적으로 저희에게는 함께하는 사람들이 지치지 않는 열정의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