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하던 것을 직접 누리게 해준 기적의 도구

스스로 ‘초창기 뉴스키너’라 소개하는 김염자 & 강연택 백만 장자는 뉴스킨이 한국에서 첫 신호탄을 쏴 올린 1996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다양한 사업과 일용직을 전전한 끝에 찾 은, 체질에 꼭 맞는 천직이었다. “지인의 책을 통해 처음 뉴 스킨을 만났어요. 정작 지인은 관심이 없는데 책을 읽어보니 꼭 나를 위한 비즈니스처럼 생각되더군요.”

궤도에 안착하기까지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초기의 시스템과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점차 개선되면서 그런 어려움은 차츰 사라졌다. 대신 희망의 싹이 그 자리에 트기 시작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좋았어요. 해외라곤 TV에서 보던 게 전부였는데 하와이, 말레이시아의 휴양지들을 직접 여행하 게 되었죠. 브라운관 속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것 같은 마법이었달까요?”

김염자 & 강연택 백만장자는 조급해하지 않았다. 소통에 긴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정성 있는 만남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예나 지금이나 이들이 최고의 미덕으로 꼽는 건 바로 ‘기다 림’이다.

쓰디쓴 인내 끝에 오는 달콤한 열매

“인생엔 두 가지 꼭 지켜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꿈과 건강 이죠.”

건강도 그렇지만, 꿈은 더욱더 관심을 갖고 지키려고 노력해 야 하는 덕목이라는 게 김염자 & 강연택 백만장자의 지론이 다. 그 꿈을 지켜나가는데 필수적인 것이 기다림, 즉 ‘인내’다.

“인내란 참고 견디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것이라는 글을 어 느 책에서 본 적이 있어요. 무릎을 치며 공감했어요. 꿈은 누 구나 있지만 그걸 성취할 기회는 모두에게 주어지지 않죠. 오직 기다리는 자에게만 그 기회가 주어지지요.”

때론 외롭고 때론 괴로운 그 기다림의 시간을 이겨낼 때, 뉴 스킨은 가장 빠르고 강력한 결과를 낼 수 있는 ‘인생 투자’가 된다. “우린 항상 뒤늦게야 더 좋은 해결방법이 있었음을 깨 닫지요. 하지만 어려움은 어려움 그 자체로 그치는 게 아니 라 반드시 디딤돌로 작용해요. 그러니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어려움에 무릎 꿇지 말고 일념, 일관하세요. 언젠가는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 테니까요.”

오늘도 김염자 & 강연택 백만장자는 부부의 사명이자 그룹의 사명인 ‘더불어 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가슴에 새긴다. “이제 남은 꿈은 하나예요. 우리가 꿈을 이루는 걸 보여줌으로써 누군가의 꿈이 되는 것. 그래서 모두 꿈을 이루고 행복 이 충만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