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냇물에서 강물로, 강물에서 바다로 |
이름 | 김미옥 |
희망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지금은 천만장자가 된 스폰서가 11년 전 그녀의 앞에서 백만장자의 꿈을 풀어놓았을 때 김미옥 백만장자는 그 꿈을 믿지 않았다.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이고 남을 도와야 내가 성공할수 있다는 얘길 듣고도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만 주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피부 개선에 효과를 본 180° 제품만 구입해 쓰겠다고 철벽을 쳤지만 강의와 학습을 거치는 동안 그 편견은 조금씩 누그러졌다. 어느새 뉴스킨 사업에서 비전과 희망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뉴스킨 이전에 시냇물이었다면 뉴스킨 이후에는 바닷물을 지향하는 강물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듣고 배우면서 그만큼 사고의 지평이 넓어졌어요.”커진 사고는 그만큼 더 커진 세상을 담았다. 사소한 일에도마음을 다치던 소심한 성격은 웬만한 일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 쿨한 성격으로 단단해졌다.“다 지나오니 그때 내가 참 힘들었었구나 하는 거지, 정작 몰입해 있었을 땐 힘든 줄도 몰랐어요. 생각해보면 일이 힘들었던 게 아니라 어느 선에서 적당히 나 자신과 타협할까봐그게 힘들었던 것 같아요.”
넓은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강물이고파 덕분에 평생 꿈도 못 꾼 무대에 올라 숨은 기량을 뽐내기도 했다. 합창단으로 무대에 올라 수만 명이 보는 앞에서 ‘You raise me up’을 불렀던 2011년 컨벤션은 그녀 인생에가장 감동적인 순간으로 기록되어 있다. “뉴스킨은 단순 히 화장품을 판매하는 사업이 아니라 종합 예술 이에요. 그 어떤 비즈니스보다 큰 폭의 외적, 내적 변화를 유도해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김미옥 백만장자는 목표가 있다면 상처받지 말라고 말한다. “초기엔 저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늘 노심초사했어요. 그런데 그것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남들의 시선이 내 인생을 좌우하게 놔주지 마세요. 대신내 목표가 인생을 변화하게 만드세요.” 절대 포기해선 안 된다는 스폰서의 말을 믿었고, 그 믿음대로 곁눈질하지 않고 우직하게 실천하며 살다보니 백만장자가 되어 있더라는 김미옥 백만장자. 흔들릴 때면 언제나 WHY를 되새기며 앞으로 되고 싶은 모습을 그렸다는 그녀는 이제 담담하게, 그러나 힘을 주어 말한다. ‘성공은능력이 아닌 노력’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