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정한 부자는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많이 주는 자입니다 |
이름 | 최유정 & 이형근 |
최유정 프레지덴셜 앰배서더의 열정은 사그라지지 않는다. 더 뜨거워질 뿐이다. 계속해서 열정의 온도를 더 뜨겁게 달구는 비결은 한 가지. 그녀의 가슴에 뉴스키너로서의 사명이 불타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일정 때문에 인터뷰 일정을 변경하기도 했는데요, 한국에서 뵙기 어려울 정도로 바쁘시다고 들었어요.
중국 곳곳을 여행하고 있어요. 중국 대륙을 모두 밟는 것이 꿈이거든요. 예전에는 여행 간 지 6개월 정도는 지나야 좀이 쑤셨는데, 이제는 한 달에 두 번은 나가야 해요.
어디로든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는 게 뉴스킨 사업의 매력 같아요.
그럼요. 손녀가 태어나고 6개월 동안은 사업에 크게 신경쓰지 못했는데, 그래도 걱정 없었죠. 그때 ‘내가 사업을 더 탄탄하게 다지면, 내 노후는 분명 장밋빛이겠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벨로시티 이후로는 성장이 더 빨라지신 것 같습니다.
시니어 브랜드 앰배서더에 꽤 오래 머물러 있었어요. 그래도 ‘반드시 해내는 것을 보여주겠노라’라고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았죠. 그런데 회사가 보상 체계를 바꾸면서 저를 더 높은 곳까지 올려주셨어요. 저는 벨로시티가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사장님께선 뉴스킨이 한국에서 첫 발을 내딛는 순간도 목격하셨잖아요.
뉴스킨이 처음 한국에서 시작하는 걸 봤죠. 하지만 그때는 사업을 꾸준히 하지 못했어요. 나중에 돌아와보니 초창기 멤버 대부분 성공해 계시더라고요. 그들처럼 저도 성공하고 싶었고, 예전의 나를 버리고 삶을 재건축했지요. 별을 보며 출근하고 다시 별을 보면서 퇴근할 정도로 사업에 열심이었어요. 성공에 대한 열망과 의미 있는 사람이 되고자하는 사명감이 있었기에 지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사장님을 지치지 않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뉴스킨의 사명이죠. 뉴스키너로서의 제 사명을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이 뛰어요. 지난 번 미국 글로벌 컨벤션 무대에서도 이렇게 외쳤어요. “진정한 부자는 많이 가진자가 아니라, 많이 주는 자입니다!” 6월에는 제가 드디어 말라위에 갑니다.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어루만지고, 바이타밀을 먹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뛰어요. 이렇게 가슴 뛰게 하는 일을 하면서 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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