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꿈을 이루면 누군가의 꿈이 된다 |
이름 | 최소영 & 송욱영 |
가족의 미래를 바꿀 선택에 올인하다 3년 전 뉴스킨 사업을 하던 조카가 미국 여행을 간다기에 함께 가자고 짐을 꾸린 게 시작이었다. 조카를 따라간 미국 여행에서 최소영 팀 엘리트가 만난 건 9대 스폰서인 키시모토 사장님이었다. “삶의 차원이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분이었어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에 그만 반해버렸죠. 엄청난 규모의 글로벌 컨벤션까지 보고 나니 어서 빨리 뉴스키너가 되고 싶은 마음뿐이었어요.” 미국에서 돌아온 후 한 달간 주경야독 하며 시스템을 터득했다. 그리고는 돌아올 다리를 불사르겠다는 마음에서 다니던 출판사를 정리했다. 내 인생은 물론 가족의 인생까지도 전환할 수 있는 뉴스킨에 미래를 걸기로 한 것이다. “3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가난이 대물림되는 걸 보아왔어요. 부모의 궁핍한 삶이 자식들 세대로 그대로 대물림되는걸 보며 좌절하곤 했었죠. 할 수 있다면 나라도 나서서 그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아직 가능성이 많은 조카들의 삶을 바꾸고 싶었어요.”
수직 성장에서 깊이 성장으로 가족의 삶을 바꾸겠다는 대명제를 내걸고 악착같이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시간이 흐르면서 걸음이 급하면 급할수록 속도가 더디어지는 걸 느꼈다. 차츰 수직 성장이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나만 잘 되면 되는 시스템이 아니었던 거예요. 나는 물론이고 파트너들이 함께 잘 되어야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죠.” 그때부터 평생 함께 할 ‘평생 친구’를 찾고 그들의 성장을 도모하기 시작했다. 길이였던 것이 너비로 부피가 커지자 성장의 스케일도 달라졌다. “팀 엘리트는 오롯이 파트너들 덕분이에요. 파트너들의 성장이 제 성장을 밀어올린 거니까요. 서로의 꿈을 끌고 밀어줄 평생 친구들이 있다는 게 너무나 든든해요.” 꿈을 이룸으로써 누군가의 꿈이 된 지금, 최소영 팀 엘리트의 가슴에 아련하게 차오르는 건 그녀의 삶을 바꿔준 스폰서들이다. “이강민, 엘리자베스 리 스폰서님, 형제라인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조카인 이채영이 스폰서라서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해요, 사랑한다, 채영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