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면 누구나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어떤 고난과 역경도 뛰어넘을 수 있는 무한한 힘이 생기기 마련이다. 뉴스키너에게 꼭 필요한 것도 결국엔 ‘사랑’이라고 말하는 최미향& 김정빈 프레지덴셜 앰배서더의 설명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처음 뉴스킨을 만난 순간, “이거다” 싶은 비전을 발견하셨던 건가요?

수학 학원을 운영하다가 남편을 따라 천안에 내려가게 되면서 뉴스킨을 처음 만나게 되었어요. 만나자마자 “이거다” 싶은 느낌이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어느 순간 돌아보니 사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 운명처럼 느껴져요. 저도 모르게 뉴스킨에 빠져들었으니까요.

흔히들 사랑에 빠지면 변한다고 하는데, 사장님은 뉴스킨과 사랑에 빠지면서 어떻게 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변하려고 노력했어요. 제가 스스로 변해야 한다고 느꼈거든요. 아이에게도 “그렇게 행동하지 마라”라고 혼내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오히려 “엄마는 너를 사랑해. 그리고 네가 잘되길 바라”라고 하면 엄마의 마음이 전해져 저절로 행동이 변하죠. 그건 어른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진정 잘되길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느끼고, 내가 그룹 안에서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걸 깨달았기에 저도 변한 것 같아요. 그래서 프레지덴셜 앰배서더 핀 타이틀 달성에도 도전했고요. 제 개인의 목표로만 생각했다면 이루지 못했을 일들이죠.

프레지덴셜 앰배서더 핀 타이틀 달성을 위해 또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핀 타이틀 달성을 준비하면서 책을 많이 읽었어요. 특히 성공자의 삶을 공부했죠. 성공자는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는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새벽 일찍 일어나 모닝 스쿨을 들었어요. 그렇게 일찍 나와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를 점검하는 것이 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여러분도 일에만 열중하지 말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우리에게는 성공의 기쁨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생긴 마음의 상처도 있잖아요. 그걸 해결하지 않은채 계속 앞으로만 나아가지 말고, 하루를 돌아보고 스스로 를 보듬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뉴스킨 사업을 하면서 꼭 필요한 한 가지를 꼽자면 무엇일까요?

사랑이에요.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뛰어넘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편견 없이, 색안경 끼지 않고 사람을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고요.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이제 뉴질랜드 팀 엘리트 트립을 준비해야죠. 제가 모나코 팀 엘리트 트립에서 느낀 감동을 제 파트너 사장님과 그들의 가족도 모두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그게 제 역할이자

사명이고요. 사랑이 있기에 저절로 품게 되는 마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