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군가에겐 기적이 누군가에겐 현실이 된다 |
이름 | 이향란 & 박진호 |
사각형이 동그라미로 바뀌는 마법 “시작은 남편이 했어요. 제 눈에 띄게 하려고 일부러 소파 위에 뉴스킨 책자를 올려놓곤 했죠.” 처음에는 기회를 말 그대로 가능성으로만 여겼다. 기회가 확신으로 변한 것은 어느덧 조금씩 탐독하기 시작한 뉴스킨 책자에 빠져들면서 부터다. “목표를 세우고 조금씩 도달해 나간다면 결국에는 성공이 라는 종착역에 도착할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확신을 토대로 이향란 팀 엘리트는 본격적으로 뉴스키너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오랜만에 가슴을 뛰게 하는 열정의 대상을 만난 기분이었다. 살림과 육아밖에 몰랐던 가정주부 이향란 팀 엘리트의 변화는 남편 박진호 팀 엘리트의 눈에도 괄목상대 할 만한 것이었다. “전형적인 현모양처 타입의 아내가 ‘강성’ 비즈니스 우먼으로 변하는 과정이 무척 흥미진진했어요. 사각형이 동그라미로 바뀌는 마법, 상상할 수 있으세요?” 내적 변화는 곧 외적 변화를 수반했다.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이향란 & 박진호 팀 엘리트의 모습 그 자체가 파트너들에게는 동력이요, 에너지원이었다.
우리 사전에 ‘포기’란 없다 “우리라고 왜 슬럼프가 없었겠어요. 그럴 때마다 뉴스킨과 우리의 관계를 재정립해보곤 했어요. 그러면 우리가 이 일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처음 스타트 선에 섰을 때처럼 가슴에 뚜렷하게 새겨졌죠.” 동고동락할 누군가가 있다는 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위안이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목표에 주목하되 과정을 즐기자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시너지를 내자고 다짐했다. 결과적으로 뉴스킨은, 처음 남편이 무심히 던져준 책자를 곁눈질할 때 상상했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성장하는 일이었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었고, 사업 감각이 아주 커졌어요. 저도 제가 이런 사람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까요.” 이제야 그늘에 가려져 있던 빛을 발견한 느낌이라는 이향란 & 박진호 팀 엘리트. 발견해준 스폰서와 인정해준 파트너들이 고마워 그 자신도 넓게 수용하고 인정하는 리더가 되어 성장을 돕는 것이 꿈이다. “시작이 절반이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해보니 더 잘 알겠어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일임을. 평범하게 살았더라면 갖지 못했을 소중한 기회들, 절대 포기하지 말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