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품는 것 |
이름 | 옥광미 & 노희수 |
편견과 한계를 극복한 성장의지 1997년 노희수 팀 엘리트 지인의 소개로 처음 접하게 된 뉴스킨은 새로운 밀레니엄인 2001년 한 동네에 살던 이웃의 추천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웃이 TR90의 전신이었던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을 봤어요. 다이어트로 변신한 몸매도 놀라웠지만 건강도 더 좋아진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았죠.” 제품이나 구입해 쓰라며 사업을 말렸던 노희수 팀 엘리트는 아내 혼자 보내는 게 미안해 세미나에 따라갔다가 그 자리 에서 바로 사업자 등록을 했다. “남들에게 폐 끼치고 사는 사업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런 일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측면이 가슴에 크게 와 닿았어요.” 그러나 육아에만 전념해온 전형적인 가정주부로서 넓지 않은 인맥은 네트워크 사업의 장벽이었다. “심지어 저는 자매도 없어요. 가족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넓혀가는 데에는 분명 한계가 있었죠. 맨 땅에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임했어요.”
자녀의 롤모델이 된 성공한 부모 그렇게 심은 씨앗은 싹을 틔웠고 싹은 작은 나무로 자라 가지를 치기 시작했다. “어느 날 너무 힘들어 푸념을 했더니 스폰서님이 ‘나도 이런 과정을 거쳤어’라고 하셨어요. 그 얘기를 듣고 흔들리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했죠. 누군가가 극복한 위기라면 저도 극복할 수 있을 테니까요.” 쓰디쓴 고뇌의 시간을 꿋꿋이 이겨내자 그 대가로 보상의시간이 찾아왔다. 영국 유학에서 돌아온 큰 아이가 뉴스킨 사업을 하겠다고 천명한 것. 자녀의 롤모델이 된 부모보다더 성공한 부모가 세상에 있을까? 석세스 트립을 떠날 때마다 옥광미 & 노희수 팀 엘리트는 오래 전의 가족 여행을 떠올리곤 한다. “결혼 5년 차에 유럽 여행을 떠났어요. 평생 이렇게만 살았으면 소원이 없겠다 싶었는데 이후 그 꿈은 점점 멀어져갔어요. 그런데 지금, 오래 전의 우리가 바라던 모습으로 살고 있을 줄이야!” 꿈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품는 것이라는 옥광미 &노희수 팀 엘리트.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고 싶은 이들의 바람은 앞으로의 여정도 지금까지 처럼 파트너들과 견고히 함께 했으면 하는 것이다. “스폰서님, 파트너들.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