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카르페 디엠,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
이름 | 송윤하 & 김영근 |
확신과 비전으로 어려운 고비고비 넘겨 십년 넘게 의류매장을 운영해온 송윤하 팀 엘리트에게 어느날 김정숙 스폰서가 찾아왔다. “노후가 아름다워지는 일이라며 뉴스킨을 권했죠.” 워낙 일을 즐기는 워커홀릭 타입이라 일흔까지는 일을 할 계획을 갖고 있던 그녀에게 뉴스킨은 또 다른 선택이었다. 교사로 재직중이던 김영근 팀 엘리트는 아내의 계획을 반대했다. “큰 문제없이 살고 있었으니까요. 이만하면 됐지 않느냐, 하는 인식이었을 거예요. 그래도 저는 그 너머에 뭐가 있는지 직접 부닥쳐 보고 싶었어요.” 찾아오는 손님들만 잘 응대하면 되었던 의류 사업과 달리 뉴스킨은 사람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제시하는 일이었다, 기회에 대한 반응은 제각기 달랐고, 때로는 기회를 편견으로 대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다. “다 내 맘 같진 않으니 힘들었던 적도 있었죠. 그래도 확신과 비전을 갖고 나아갔어요.” 다양한 소리들을 접한 후 다름을 이해하게 되었고 다름을 이해하게 되면서 이해의 폭도 커졌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추수철 같은 노년 성장에 있어서 속도는 중요하지 않았다. 원하는 곳에 언젠가는 반드시 가겠다는 의지가 훨씬 더 중요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카르페 디엠’이라는 라틴어를 참 좋아해요. 뉴스킨을 통해 매 순간 순간을 즐기는 그런 삶을 살게 된데 감사해요.” 뉴스킨을 통해 인생의 지평을 넓힌 부모님을 보며 꿈을 키워온 아들도 지금은 당당한 뉴스키너다. 아들에게 더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기 위해서라도 먼저 앞서가 파트너들에게 든든한 등을 보이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송윤하 & 김영근 팀 엘리트. 오래 전 가약을 맺었지만 아직도 신혼같다는 이들. 평생 사랑하고 아끼는 부부로 해로하자는 약속을 이렇게 멋지게 지키게 된 게 무엇보다 뿌듯하다. “우리의 노년은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을 같았으면 했어요. 인생의 완성을 뉴스킨을 통해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