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넘어 꿈, 새로운 목표를 찾다

목표를 이룬 다음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아마도 꿈 넘어 꿈, 새로운 목표가 생겨나는 것 아닐까.

“의사인 남편의 권유로 뉴스킨을 알게 되었고 스스로의 힘으로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고 싶다는 목표를 잡고 사업을 시작했어요. 저는 뭐든지 결정하는 데 오래 걸리지만 한번 정하고 나면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편이에요. 주변에 말리는 사람도 있었고 우려의 시선도 많았지만 부모님을 위하는 마음과 ‘거봐, 그만둘 줄 알았어’란 소리를 듣기 싫어서 정말 열심히 했어요. ”목표를 설정하고 거침없이 달려 나갔기에 문채빈 팀 엘리트는 사업동기가 된 꿈을 1년 만에 이룰 수 있었다. 다시 자신을 가슴 뛰게 할, 원동력이 되어줄 새로운 꿈이 필요했다. 그녀는 뉴스킨 안에서 ‘선의의 힘’을 실천하는 것에서 그 답을 찾았다. “1박 2일 랠리에서 본 아프리카 아이들의 영상이 잊히지 않아요. 사업을 시작한 이후에 월드비전에 아동후원도 시작했고, 제가 나온 중학교가 폐교 위기에 처해 있어서 장학금 지급도 시작했어요. 이처럼 뉴스키너로서 선의의 힘을 실천하고 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고 기뻐요.”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아이가 배워요

문채빈 팀 엘리트가 꿈을 향해 목표를 설정하고 달려 나가는 과정은 아이들의 교육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꿈을 꾸라고 얘기하거나 목표를 세우라고 다그치지 않는다. “일 때문에 늦게 되면 제가 팀 엘리트 달성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해줘요. 이유를 알게 되면 아이들이 납득하고 저를 기다려주거든요. 제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학습하고요.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닮는 거죠. 그럴 때면 스스로의 모습이 더 자랑스러워요.” 그녀가 뉴스킨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방법을 배웠듯, 이제는 파트너들에게도 꿈꾸는 법과 목표를 설정하는 법을 알려주고 서포트해줄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 “스폰서님들이 저를 이끌어 주셨듯 파트너들을 이끌어줄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 싶어요. 더 나아가서는 뉴스킨을 넘어서 많은 아이들에게 꿈을 꾸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꿈 강사가 되고 싶은 바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