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든 꽃에는 저마다의 계절이 있다 |
이름 | 문상희 & 이필수 |
멈출 수 없었던 성장에 대한 열정 일이라곤 집안일밖에 몰랐던 전형적인 가정주부 문상희 팀 엘리트가 뉴스킨 사업에 눈을 뜬 건 1대 스폰서였던 친구를 통해서였다. “친구가 저랑 함께 하고 픈 사업이 있다며 소개를 했는데 그때는 사업을 할 생각이 없었어요. 거절만 하기가 미안해서 알아봤다가 비전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정작 그녀에게 뉴스킨을 소개한 친구는 나중에 사업을 중단했는데, 막상 어려운 결단을 내린 문상희 팀 엘리트는 거기에서 멈출 수가 없었다.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달라지는 느낌이었고 조금씩 성장해가는 느낌이었거든요.” 안 해본 일이 없을 만큼 다양한 일을 해온 이필수 팀 엘리트는 집에서 살림만 해온 아내가 행여 상처라도 받을까 노심초사했으나 아내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 “당시 제가 운영하던 대리점 사무실을 아내가 미팅장소로 이용하곤 했어요. 파트너들을 데리고 오곤 했는데 파트너가 하나 둘씩 늘어나는 거예요. 그룹이 커지는 걸 보고는 사업 가능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우리의 계절은 바로 지금 이 순간 2009년 첫 석세스 트립을 다녀온 후 이필수 팀 엘리트의 걱정 어린 잔소리는 ‘올스탑’되었다. “사람들 많은 곳을 꺼리고 나서는 걸 싫어하던 아내가 이런 사업을 하리라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트립을 다녀온 후에는 인정할수밖에 없었어요. 아내에게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묘한 힘이있어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함이 있는 사람이랄까요?” 리더십을 갖춘 문상희 팀 엘리트는 더 이상 이필수 팀 엘리트가 이전에 알던 수줍은 아내가 아니었다. 여러 사람 앞에서 당당히 강의를 하는 모습은 뉴스킨을 통해 재탄생한 완벽한 리더의 모습 그 자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 영입될 때 희열을 느껴요. 평생친구가 그만큼 늘어나는 거잖아요.” 평생친구들 덕분에 얼마 전에는 평생 기억에 남을 팀 엘리트 트립에도 다녀왔다. 파트너들 사이에서는 ‘복덩어리’라는 예명으로 더 유명한 늦둥이도 생겼다. 10년 전 뉴스킨 꿈 목록에 반 농담 삼아 ‘셋째(아기)’라 적었던, 바로 그 아이다. “언젠가 읽었던 책에 ‘모든 꽃은 저마다의 계절이 있다’는 구절이 있었어요. 우리에겐 지금이 바로 그 계절인가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