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부부의 힘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말이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부부관계는 아주 중요하다. 두

사람이 마음이 맞아야 어려운 난관도 쉽게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혜경 & 노태환 팀 엘리트는 부부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로 발휘하고 있는 부부 사업가다. “아내가 권해준 사업이기에 쉽게 전업을 결정할 수 있었어요. 저는 아내의 결정을 믿고 아내도 저의 결정을 항상 믿어주거든요.” 시작은 김혜경 팀 엘리트가 먼저였다. 스무살 때부터 성인성 여드름으로 고생하던 김혜경 팀 엘리트는 스폰서이자 시동생 부부인 노태엽 & 유혜련 사장이 추천하는 뉴스킨 제품을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피부고민 해결에 많은 도움을 받은 뒤 자연스럽게 주변에 추천이 이어졌고 사업을 시작한다는 자각도 없이 골드 이그제큐티브를 달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연히 참가하게 된 세미나에서 뉴스킨의 사업비전을 발견하게 되었고 남편인 노태환 팀 엘리트에게 전업을 권하게 된 것이다.

지역 리더 육성하는 시스템의 힘

김해, 창원을 이끌어나가는 리더가 되기 위해 김혜경 & 노태환 팀 엘리트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저희가 에메랄드 이그제큐티브 때 김해에 센터가 생겼으니 그 이전까지는 불모지나 다름없었어요. 당연히 스폰서 사장님도 멀리 떨어져 계셔서 사업에 힘든 점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 파트너들은 이런 어려움이 없도록 탄탄한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했습니다.” 리더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독서모임을 만들고 파트너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세미나를 자주 개최했다. 무엇보다 주인의식을 강조했다. 시스템이 탄탄히 만들어지니 파트너

들의 성장도 자연스럽게 뒤따랐다. “저희는 항상 한 방향 정렬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저희부터 스폰서 사장님께 ‘No’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모습을 보여주니 파트너 사장님들도 자연스럽게 저희를 믿고 시스템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러다 보니 팀의 발전도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