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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프레지덴셜 앰배서더

콜 테이블
제목 거친 파도는 일등 항해사를 만든다
이름 김정선 & 조대익

볼모지에 뛰어든 ‘퍼스트 펭귄’

“팀 엘리트라는 게 실감이 안 나요.” 김정선 & 조대익 팀 엘리트는 혹시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닌지 가끔 볼을 꼬집어보곤 한다. 뉴스킨을 만나고 이들도, 이들의 삶도 180도 변신을 했다. 모든 게 얼어붙을 것처럼 춥기만 하던 2008년 겨울, 김정선 팀 엘리트는 고민 끝에 세미나에 참석했다. “마흔을 목전에 둔 그 겨울이 엄청 스산했어요. 지금까지 제대로 해 놓은 게 아무것도 없는 것만 같고.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처음부터 끝까지 그녀가 꿈꾸던 삶 그 자체에 관한 이야기였던 세미나 속에서 그녀는 ‘자유’ 라는 값진 단어 하나를 조우했다. 어느새 일기 속에서도 사라진 채 화석이 되어버린 단어였다. “자유라는 말을 오랜만에 듣는데 가슴 속에서 뭔가 가 울컥 하고 솟아올랐어요. 오래 전에 잃어버린 자유를 되찾고 싶었죠.” 자유를 되찾겠다는 생각에 찾아간 뉴스킨은 그녀를 위해 준비된 꿈의 무대 와도 같았다. “여수지역 우리 팀에 저 빼고 딱 3명이 더 있었어요. 환상의 정예부대였죠. 숫자는 적었지만 팀 워크만큼은 최고였어요.” 아직 커미션은 보잘것없었지만, 돈을 떠나 사람들이 좋고 그들과 함께 모여 일하는 게 즐겁던 시절이었다.

 

숨 고르기는 있어도 포기란 없다

하지만 아무도 없는 바다를 탐사하러 먼저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이 되는 일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3년의 긴 정체기는 그녀를 지치게 했다. “남들은 인정하는 나를, 스스로는 인정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게 한계를 지운 거죠.” 자책만 반복하다가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이를 악물고 핀 타이틀 상승으로 자존심 회복을 노렸다.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도 바뀌지 않아요. 꾸준한 독서와 북미팅을 통해 생각을 키워 나갔죠.” 그렇게 혹독한 극기를 통해 난공불락으로만 여겨졌던 산을 넘고 난 후 김정선 & 조대익 팀 엘리트는 사무실에 액자를 하나 걸었다. ‘거친 파도는 일등 항해사를 만든다.’ 성공의 본질을 꿰뚫는 문구였다. 용감하게 아무도 없는 볼모지에 뛰어들어 시장 개척에 성공한 그녀는 이제 여수에서는 유명인사다. “반대, 편견. 이런 것들은 구실 좋은 핑계에 불과해요. 할 수 없는 게 아니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성공하고 싶다면, 오랫동안 축적된 생각의 습관부터 버려야 해요.” 거친 파도 속에서도 끝까지 항해를 포기하지 않았기에 일등 항해사가 될 수 있었던 김정선 & 조대익 팀 엘리트. 오늘 이들이 순풍에 돛을 단 듯 순항을 하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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