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같이’ 하는 ‘가치’ 있는 삶 |
이름 | 김정남 & 선승훈 |
긍정 마인드로 발굴한 놀라운 잠재력 3년 전만 하더라도 광주에서 식당만 두 곳을 운영하던 김정남 팀 엘리트의 인생을 바꾼 건 우연히 클릭한 지인의 카카오스토리였다. “식당운영 때문에 자기관리를 할 시간이 없던 제겐 그야말로 신세계였어요. 거기에서 제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뉴스킨 제품들을 접했죠. 그리고 6개월 동안 소비자로서 제품을 구매해 사용했는데, 제품을 써보고 나니 이건 되겠다는 판단이 섰어요. 마침 설명을 듣고 ‘보상’에 끌리던 차라 망설일 이유가 없었죠.” 밤에 영업하던 식당을 정리하고 시간을 쪼개 뉴스킨 사업에 할애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의 휴식시간과 밤 10 시부터 잠을 자기 전까지의 시간을 투자해 그녀는 소비자들을 만났다. “시간이 없다는 생각은 안 했어요. 일부러라도 부정적인 생각을 피할 때였으니까. 긍정적 마인드가 긍정적 결과를 가져온다는 믿음으로 가급적 많이 웃고 밝은 미래를 떠올리려 애썼죠.” 마인드 세팅의 변화는 실제 달라진 결과로 보답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유와 자신감이 생기더니 식당을 운영하며 아등바등 살 때와는 완전히 다른 삶의 태도를 갖게 했다.
사람이 정답이다 “예전의 저는 사람에 지쳐있었어요. 자신감도 없었고 당연히 꿈도 없었어요. 지금은 완전히 그 반대예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게 좋고 자신감도, 꿈도 가지고 있지요!” 김정남 팀 엘리트는 조규철 이천만장자의 강의를 들으며 가슴에 파고가 일던 순간을 그녀 인생의 ‘최고의 1분’으로 꼽는다. 사람을 얻지 못하면 모든 것을 얻지 못한 것이나 다름없으니 결국은 사람이 답이더란 말, 팀 엘리트가 된 지금 생각해보면 반박의 여지가 없는 ‘진리’다. “점점 크게 성장한다는 것, 그리고 리더가 된다는 건 사람을 얻는 것과 같더라고요. 결국은 사람이 답이더라는 말, 시간이 지날수록 새록새록 새기고 있어요. ”다양한 재능과 장점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 자신의 부족한 점을 끊임없이 채워나가고 싶다는 김정남 팀 엘리트. 5년, 10년 후에는 분명 지금보다 더 멋진 자신을 만날 것이라는 꿈이 그녀를 미소 짓게 한다. “행복이 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저 주어진 삶에 충실했을 뿐인데, 지금은 진심으로 행복해요. 이제 누구보다 좋은 그룹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거든요. ‘같이’ 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윤서영 스폰서님이 제게 성장의 자양분이 되어 주셨듯, 저 또한 누군가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고 싶어요. 그런 가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