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빛의 무대가 펼쳐져요. |
이름 | 김창우 & 김미선 |
10년 후, 미래를 보고 선택하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남편과 초등학교 교사였던 아내, 누구나 부러워 할 삶을 살고 있던 부부가 뉴스키너로 전업을 결심한 것은 미래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다. “남들은 우리의 직업을 부럽다고 하지만 막상 저희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어요.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잖아요. 남편은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었지만 초고속 승진을 해서 빠른 은퇴를 걱정해야 했고, 저도 교사로서 60대에 정년을 마친다고 해도 그 이후의 40년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죠.”김창우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건설회사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열심히 지었던 건물은 내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뉴스킨을 하며 쌓은 결과는 온전히 자신의 것이었다. 뉴스킨 사업은 마치 나의 건물을 짓는 일과 같았다. 부부는 공무원과 대기업 직원으로 10년을 살았을 때와 뉴스키너로 10년을 살았을 때의 미래를 차근차근 비교해봤다. 결국 현재가 아닌 10년 후를 보고 과감하게 뉴스킨을 선택했다. 어두운 터널을 함께 건너요 안정적인 자리를 박차고 나왔지만 모든 것이 술술 풀린 것은 아니었다.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핀 타이틀을 달성하는 데 1년이 걸렸고,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핀 타이틀을 달성하는 데 또 3년이 걸렸다. 그 사이 불안한 시간이 많았지만 성공한 미래의 비전을 보여준 선배들을 믿고 모든 것을 묵묵히 이겨냈다. “뉴스킨 사업은 터널 같아요. 하지만 터널은 지름길이죠. 터널에 들어가면 깜깜하고 무섭지만 이곳을 벗어나면 빛의 무대가 펼쳐지거든요. 무엇보다 뉴스킨에서는 언제나 터널을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줄 조력자들이 있고요. 저희도 이 자리까지 오는 데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어요. 저희 1대, 2대, 3대 스폰서님이 제주도에 계시다 보니 비즈니스 스폰서인 하영미 사장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요. 이 사업을 알게 해주신 박은영 사장님과 해피드림팀의 강재정 사장님 등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은 분이 참 많아요. 스폰서는 존경하고 형제라인은 사랑하고 파트너에게는 모범이 된다면 누구나 쉽게 리더가 될 수 있어요. 그 점을 모두가 기억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