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대에 뒤쳐진과거는 용감하게 버려라 |
이름 | 권혁동 & 이정옥 |
좋은 건 널리 알리는 게 마땅하다 옛말에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는 말이 있다. 몸이 아프면 사람은 정신도 아프게 되고 삶의 의욕도 사라지게 된다. 이정옥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에게 2009년은 건강 악화로 인해 삶을 놓고 싶었던 순간이었다. “친구에게 제품을 전달받고 건강에 도움을 받으면서 딱 하나 생각했어요. 좋은 건 널리 알려야 하는 거 아닌가 물론 중국교포였기에 인맥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배우고 노력했더니 오늘 같은 날이 왔어요.”평범한 자신에게 이런 기회가 올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그녀는 김은정 & 김제붕 사장님과 허병천 & 주민혜 사장님께 고마운 인사를 잊지 않았다. 게다가 자신이 중국교포라는 장점을 이용해 그녀는 앞으로 중국 시장에 대한 비전도 꿈꾸고 있다. 이제 매일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게 된 것이다.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배움의 기회 어린 시절 넉넉하지 못했던 가정형편 때문에 공부할 시기를 어쩔 수 없이 놓쳤던 이정옥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앞으로 여유가 생긴다면 대학에도 진학할 생각이다. 더불어 중국에서 자신처럼 가정형편 때문에 공부해야 할 시기에 방황하는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 “너리시 더 칠드런을 통해 매달 1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것과 중국에 학교를 지어서 아이들을 돕는게 꿈이에요.”이런 이유로 그녀는 아무리 힘들어도 사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완벽한 시스템을 믿고 따르며 회사의 로드맵에도 집중했다.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 성공에 다가가려 했고 만나는 사람마다 마음을 다해 사랑과 관심을 표현했다. 꾸준히 목표를 설정하고 점검하면서 포기보다는 집중을 선택한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과거 자신들의 모습에서 벗어나 용감하게 앞으로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