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스킨을 만나 열정형 인간이 되어 |
이름 | 김동인 & 이하나 |
신념 없인 어떤 일도 시작하지 마라 “컴퓨터 관련 매장을 3개 운영하고 있었지만 뚜렷한 비전이 보이질 않아 다른 일을 찾던 중 가족들 권유로 뉴스킨에 관심을 갖게 되어 북아시아 지역 컨벤션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대부분이 여자 사업자겠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열정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젊은 남자들을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화장품에 대한 지식이 없어 처음엔 고생했지만 제품 판매보단 남자라는 장점이 줄 수 있는 신뢰감을 주려고 노력했고, 신뢰가 쌓이니 그다음을 진행하기가 훨씬 수월했다.“처음 남편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 실패도 하나의 경험이 될 거란 생각에 한번 도전해보라고 승낙했어요. 사업 초반에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제가 거의 가장 노릇을 했어요. 그러다 남편이 회사 프로모션으로 많은 상금을 받았을 때 당신 진짜 멋있다고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발로 뛰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출근할 때마다 아이들이 ‘아빠 오늘도 잘 다녀오세요’라며 인사를 한다. 슬럼프에 빠질 때마다 그런 아이들을 보며 허우적댈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하며 힘을 냈다. 가족이 큰 힘이 되었고, 그때마다 실패 요인과 현재 내 위치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다시 계획하고 실천 또 실천했다. 사업이 안정 궤도에 오르면서 뉴스킨에 매력을 느낀 아내와 함께 하게 되었을 때는 천군만마를 얻은 듯 행복했다. “아내가 현실적이고 이성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면 저는 그것에 맞춰 긍정적인 계획을 짜고 행동했습니다. 아무리 해도 여자들 영역이라 남자로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아내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감성적이라 사람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도 아내의 날카로운 지적을 받으면 도움이 되었으니까요. 아내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정신적 지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