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상을 품고 변화를 꿈꾸는 리더 |
| 이름 | 손은숙 & 정기흘 |
 이상을 품고 변화를 꿈꾸는 리더변화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몸이 약한 편이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파마넥스 제품을 소개받고 도움을 받자 뉴스킨 사업을 해보고 싶었다. 집에만 있던 그녀가 안쓰러웠던지 남편은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라며 흔쾌히 찬성해 줬다. 사업초반 어려움을 겪는 모습에 남편이 반대했으나 여기서 그만두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또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보고 싶어 포기하지 않았다. 그 후에도 여러 고비가 있었지만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성과가 돌아올 것이라고 믿으며 계속 이어나갔다. “워낙 소심한 성격에 동생하고 같이 다녔지만 진전이 없던 중 미국에 있는 스폰서님이 글로벌 컨벤션에 꼭 한 번 가보라고 하더군요. 막상 가보니 나와 비슷하게 시작한 사람들이 백만장자가 되어있어서 큰 충격을 받고 중간에 나와 결심했습니다. 정말 잘해보자고.” 그리고 25일 만에 개인 사무실을 정리하고 그녀는 연합으로 들어갔다.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정보와 강의를 빠짐없이 듣고 시스템을 그녀의 것으로 만들자 성장할 수 있었다. 성공은 주저함을 넘어설 때 온다 “슬럼프에 빠졌을 때 지인들을 만나 인생 얘기를 하거나 듣다 보면 뉴스킨 얘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곤 했어요. 제품을 팔려는 것보다는 인생 조언도 하고, 여러 분야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하다 보면 해결 방법이 보이곤 했죠.” 소심한 성격 때문에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어색해서 이동할 때 강의 CD을 들으며 말하는 스타일이나 좋은 멘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마음에 맞는 사람들만 깊게 두곤 했는데 시스템을 내 것으로 익히면서 사람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13년 지기 친구에게 뉴스킨 사업을 권유했더니 정색을 하길래 6개월간 서로 연락을 안 하게 됐어요. 그러다 커피숍을 오픈한다며 먼저 연락을 해왔고 그곳에서 파트너들과 미팅을 자주 진행했습니다. 귀동냥으로 듣던 친구는 현재 큰 힘이 되어주는 파트너가 됐어요. 뉴스킨은 늘 제가 기대하는 것 이상의 결과를 가져다주는 존재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