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내 안에 숨겨진 1%의 가능성을 믿어라 |
| 이름 | 전이현 & 김규범 |
 내 안에 숨겨진 1%의 가능성을 믿어라오늘이 마지막인 듯 열정적으로 위대한 사람은 목적을 갖지만 대개의 사람은 소망만 갖는다. 삶의 목적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결과에 대한 마음은 똑같다. 바로 행복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행복해지기 위해 목적을 세우고 그 길을 따라갔어요. 뉴스킨 덕분에 큰 행복을 느낍니다. 아들만 셋 둔 엄마인데 둘째의 피부 고민으로 꽤 오랫동안 고생했고 그 과정에 뉴스킨을 만났어요. 제가 찾던 비전이 있었고 시간이 자유로운 일임을 알게 되면서 ‘내가 찾던 일이다’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되었어요. 워낙 성취지향적인 성격이라 잘 맞았고 교육 강사였던 저는 듣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는 것에 능했습니다.” 그녀는 정직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옷도 늘 프로답게 입으려고 했다. 의사가 의사 가운을 걸치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신뢰도가 달라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말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생존법을 익혀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것이 저의 큰 장점입니다. 단순한데 꼼꼼한 면이 있고 털털하지만 사업적인 시각을 가져서 그런 것 같아요.” 거기에 상대방을 진심으로 위해주는 마음은 늘 담으려고 한다. 사업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남편을 그녀 편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스폰서들이 서울에서 광주까지 매번 내려와 남편과 친해졌고 자연스럽게 뉴스킨 문화에 스며들었어요. 지금은 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바쁠 때 아이들을 돌보거나 뉴스킨을 필요로 하는 지인이 생기면 바로 소개해 준답니다.”초반에 사업 스타일이 전혀 다른 파트너와 갈등이 있었으나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자 장점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 좋은 점을 팀에 활용하니 동반성장의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성공하려면 질긴 목표 의식을 갖고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하며 강하게 자극하는 대상을 찾아야 해요. 저는 그 대상이 뉴스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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