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땀방울은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 |
이름 | 정정은 & 임재홍 |
강한 의지로 목표에 도전하라 “성실성! 제가 이거 하나는 정말 자신 있습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출근하고 늘 마지막으로 사무실을 정리하고 나옵니다. 파트너들이 좀 쉬어가면서 하라고, 그러다 병난다고 우스갯소리로 말리기도 하지만 제가 추구하는 리더의 자세라고 생각하니 하루도 게을리할 수가 없습니다.” 유아용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제품은 없을까 ’ 늘 고민하고 찾아다니던 중 뉴스킨을 만나게 되었고, 구매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아 스스로 사업설명회를 찾아갔다. 뉴스킨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 한데는 2가지 큰 이유가 있다는 정정은 & 임재홍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첫째, 대기업에 10년 가까이 일하면서 주식에 대한 개념이 명확했는데 뉴스킨은 주식 상장이 돼있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며 둘째는 자식들에게 상속이 된다는 점이었다. 그 어떤 보험보다 든든했다. 잔소리보다 믿음으로 지켜보며 사업을 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사람들이 늘 먼저 다가왔지 그녀가 고객을 찾아다닐 일이 없었기에 먼저 다가가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다. 그래서 일주일에 10회 이상 데몬스트레이션을 하며 가까워지려 노력하다 보니 고객들의 니즈를 더 잘 파악하게 되고, 정성을 들인 만큼 성과도 나와 뿌듯했다. 스폰서에 대한 개념도 새로 생기고 스스로 체계적인 룰을 세워 그대로 움직이려고 했다. “서로 노력하는 데도 불구하고 가끔 파트너들이 실수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잔소리보다는 스스로 느낄 때까지 기다려요. 자기 확신만이 스스로를 변하게 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방임이 아닌 믿고 지켜 봐준다는 것을 느끼면 신뢰가 더욱 커진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인간관계는 앉아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자주 만나 해결하려고 했다. 유능한 리더십은 상대로 하여금 스스로 하도록 이끄는 것이라 믿으며 지금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