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설득을 원한다면먼저 설득 당해야 한다 |
| 이름 | 김동범 & 정종아 |
 설득을 원한다면먼저 설득 당해야 한다모든 것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 같은 일을 해도 누구와 함께하는냐가 과정과 결과에서 큰 차이를 나타낸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며 성과는 두 배, 세 배 늘어나기 마련이다. 김동범 & 정종아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바라는 그룹 문화도 이와 같다.“여름과 겨울에 파트너 가족까지 초청해서 별장으로 놀러 가요. 가족들을 만나게 되면 서로의 속내까지 다 이해할 수 있는 관계가 되죠. 재밌게 웃고 떠들고 음식을 나누어 먹다 보면 가족 같은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파트너 중 부부 사업자가 많은데 그들이 가진 공통적인 고민은 바로 육아문제다. 어린 자녀를 두면 부부 중 한 명은 아이 때문에 제약을 받는다.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김동범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해주는 말이 있다.“선릉 교육장에 아이를 안고 다녔어요. 아내는 직장에 다니고 있을 때였죠. 젊은 남자가 아이를 안고 세미나에 참석하니 많은 관심을 받았고 격려를 해주시더군요.” 선의의 힘을 키워가는 꿈 김동범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성악가였다. 하지만 성대 결절 수술로 3개월간 말을 못하기도 했다. 가장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험영업을 할 때의 일이다. 일하는 아내를 대신해 아이를 커피숍 소파에 눕혀놓고 계약서를 쓰기도 했다. “아내는 듣는 이들이 쉽게 수긍할 수 있게 쉽게 잘 전달해요. 사업성을 확인한 후 제가 먼저 시작했고 아내 역시 3년 전 전업을 했죠. 저희의 성공 노하우는 바로 교육입니다.”제품의 기능과 우수성을 잘 이해해야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다. 보상이나 시스템에 대한 이해 또한 그렇다. 그들이 교육을 중요시 여기는 이유다. 지방에 있는 파트너들을 위해 교육을 영상으로 찍어 전달하기도 했다.“예전에 일하며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금 보다 미래를 위해 꿈을 꾸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한 얘기더라고요. 선의의 힘을 키워가는 꿈을 가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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