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느리게 준비하고 신속히 결정하다 |
| 이름 | 윤가교 & 유진열 |
 느리게 준비하고 신속히 결정하다늦게 사업해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 호시우보란 말이 있다. 한 계단 씩 차분히 밟아가며 미래를 준비하고, 마음을 먹는 순간에는 호랑이처럼 과감하게 행동하는 것은 비단 사업만이 아니라 모든 결정에서 유용한 방식이다.증권회사에 다녔던 윤가교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와 은행권 입사를 준비했던 유진열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네트워크마케팅이 가진 비전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다. 때문에 뉴스킨이라는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었다.“뉴스킨은 늦게 시작한 사람들도 수익을 공평히 받는 구조였어요. 이 점이 다른 곳과 달랐죠. 계속 출시되는 신제품의 기회 속에서 우리도, 내가 만날 사람들도 끊임없는 기회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사업을 결정했어요.”마음을 굳힌 윤가교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북아시아 지역 컨벤션을 계기로 전업을 다짐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연말 보너스와 2월 명절 보너스가 있으니 좀 더 다니라고 만류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시기를 지나면 영영 기회가 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과감히 결단했다. 파트너의 성장이 나의 성공 젊은 사업자들에게 위기는 빨리 찾아왔다. 자만심이 문제였다. 어렵다는 루비 핀 타이틀을 1년 만에 이룬 것이 그들을 자만하게 만들었다.“루비 때는 꿈이 크지 않아 목표도 없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만족하며 머물렀죠. 나는 쉽게 이루는데 결과를 내지 못하는 파트너들을 보면 답답하다고 느끼기도 했죠.”루비 핀 타이틀까지는 각자의 역량으로도 도달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파트너들 즉 타인이 잘 되어야 본인도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던 것이다.“이제야 성장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 트립 프로모션에 맞춰서 길게 목표를 설정하고 파트너들의 진정한 성공을 돕는 것, 이것이 바로 성공을 위한 저희들만의 노하우입니다.” 리더는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무조건 많이 해서 좋은 건 나눠주고, 안 좋은 건 진심으로 위로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 그들에게 과거와 같은 실수는 두 번 다시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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