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절로 가는 사람 저절로 가는 사업 |
이름 | 이혜영 |
내려놓을 때 비로소 생기는 선의의 힘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욕심은 갈등을 만들어낸다. 사람, 돈, 사업이 그렇다. 특히 누군가를 돕고자 할 때, 파트너를 일으켜 세울 때는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 중요하다.“올해 싱가포르 석세스 트립으로 간 호텔 근처에 신비의 나무가 있었죠. 다리를 넘어가면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숙소에서는 안 보여요. 마치 미지의 세계 같았죠. 사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다리를 건너야 만나는 세계, 전 그 다리가 팀 엘리트라고 생각해요.”팀 엘리트라는 다리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 다른 차원의 세계, 그녀는 자신의 사명을 파트너들에게 그 다리를 안내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누구나 마음속에 저마다의 거인이 숨어 있어요. 리더라면 바로 그 거인을 꺼내주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바보 온달을 큰 장수로 키워낸 평강공주처럼 그녀는 파트너들의 잠재력을 꺼내기 위해 인내하고 조력하는 리더십을 갖고자 한다. 뉴스킨이기에 가능했던 새로운 삶 지금까지 해온 것과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 선택한 것이 뉴스킨이었다. 사업을 하면서 확신은 점점 더 강해졌고, 열심히 하면서 사업도, 내적 성장도 이루었다. 그러던 차에 종교를 만나게 됐고, 인생의 전환점을 이룬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원래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못하는 편이에요. 뉴스킨 사업을 접고 봉사에 매달렸죠. 아침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봉사활동에 전념했으니 뉴스킨 사업은 소홀하게 될 수밖에 없었어요.”물론 그녀가 그렇게 온전히 봉사활동에 몰입할 수 있었던 건 뉴스킨 사업을 진행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뉴스킨을 통해 수익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서 그런 충만한 시간에 몸을 던질 수 있었다.이혜영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이제 팀 엘리트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정진하며, 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배우고 얻은 것들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